이렇게 뻔뻔하고 애국심 없고 무능한 보수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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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도횟집 (0) 신광상회
(2)[10분 뉴스정복] “이렇게 애국심 없고 무능한보수는 처음”
(3)”이 모든 사태의 정점에 사과와 반성을 모르는 윤석열 대통령의 무오류주의 리더십이있다.” 이재성(한겨레 논설위원)의 진단이다. 나쁜 놈 때려잡는(다고 믿는) 검사 시절에는 권한을 행사하되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됐다. 한국의 기형적인 검찰 제도가 만들어 낸 신념 체제다.
(4)”우리 편의 결백을 상대편의 유죄로 입증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지적한 대목도 흥미롭다. 잼버리는 지난 정권과 전라북도 탓이고 아마 감사 결과도 이미 정해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정치의 사법화가 공직사회의 복지부동을 부를 거라는 이야기다. 부자 감세와 긴축재정은무슨 생각인지 짐작조차 어렵다.
(5)”보수가 갈수록 무능해지는 건, 커지는 욕심에 반비례하여 열정과 애국심은 작아지기때문이다. 박정희 정부와 전두환 정부는 부패했지만, 경제발전에 대한 열정은 있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적어도 국민 눈치를 보고 사과할 줄은 알았다. 이렇게 뻔뻔하고 애국심 없고 무능한 보수는 처음이다.”

출처.

https://v.daum.net/v/202308180948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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