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을 꼬시고 싶었던 여자

남사친을 꼬시고 싶었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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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술먹고 남사친 엎혀왔당
(2)6년째 알고지낸 남사친인데 그래 인정할게
(3)나 걔 꼬시고싶어
(4)그래서 오늘 둘이서 술먹고 별로 취하지도 않았는데
(5)엄청 취한척 했다
(6)나 취했다고 집에 데려다준다길래
(7)오는 길에 택시에서 잠든척 했더니 집까지 업어주더랑ㅋㅋ
(8)짜식 힘도 좋더라 남자야!! 나 들처매고 계단도 척척 올라가더라고
(9)집앞에서 제발 정신차리고 비번만 좀 눌러보라길래
(10)그건 또 기가막히게 한번에 누름ㅋㅋㅋㅋㅋㅋ 별로 안취했
(11)침대에 내려놓더니 주방가서 물도 한잔 찾아 마시고
(12)다시 옆에 와서는 빤히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13)모르는척 열심히 자는 척했직ㅋㅋㅋㅋㅋㅋㅋ
(14)가방매고 자고 있으니까 가방 치워주더니내 양말이랑 자켓을 벗기네?ㅋㅋㅋㅋㅋ그러고는 갑자기 내 허리춤을 잡고는
(15)바지 안에 넣어둔 블라우스를 잡아 빼네??
(16)어?? 그러더니 블라우스 젤 위에 단추를 풀고
(17)청바지 앞에 단추 있자나 그것도 풀더라고??
(18)솔직히 이거 각인가 싶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깬척해야하나
(19)이새끼 이상한 놈인가 기대 반 걱정 반 두근두근했는데
(20)딱 그까지만 하고는 화장실가서 문도 안닫고 오줌 시원하게누시더니
(21)방구까지 뽕 끼고는
(22)하 시바 존나 힘드네 이러고 집에 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ㅅㅂ 지금 이거 개망한거지?????

오줌을 시원하게 봤다는데서 남자가 마음이 없다는게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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