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자살한 직장인이 자살 직전 받은 상장

일본에서 자살한 직장인이 자살 직전 받은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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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8년 2월 직장내 괴롭힘으로 자살한 40대 남직원이 신년회때 받은 것
(2)(상장처럼 보이지만, 한자는 증상이라고 써있으며 일본어로 상장과 증상은 발음이 같음)
(3)’당신은 지금까지 큰 성과를 남기지 못하고 될대로되란 느낌이었지만
(4)세균(발음이 같은 ‘최근’ 대신 일부러 쓴 듯)에는 예
(5)전직장에서의 사무직 경험을 살려
(6)지금도 여전히 사무적인 영업만을 추구하며
(7)나쁜 의도는 없지만 손님(거래처)에게도 기계적으로
(8)대함에도 불구하고
(9)아주아주 놀랍게도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10)뒤에서 노력하고, 앞에선 별로 열심히 하지 않는 이
(11)미지이지만
(12)역시나 열심히 하고 있지 않는 것 같으니
(13)올해도 기계적 영업을 추구해서 XX(직장동료인듯)처럼
(14)반짝하고 끝나지 않도록 매일매일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영업 실적 표창 같은데 회사에서 조롱식으로 만들어서 전달한 듯)
(16)당사자는 이걸 받은 뒤 한달 뒤 자살
(17)유가족은 오늘 이걸 언론에 공개하며 회사측에 손해
(18)배상 소송을 걸었음.
(19)(그외에도 상사가 메시지로 지속적으로 욕함)
(20)상장은 표창의 의미로 준 것이라고 해명
(21)소송에 대해선 소장을 아직 안받아봐서 언급하지 않
(22)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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