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뒷정리조차 하지 않는 미국 여축 국대 상황

기사 링크:

Carli Lloyd Uses 1 Word To Describe U.S. Women’s National Team (msn.com)

위 기사 번역해봄

전 미국 여자 국가대표의 스타 카를리 로이드는 (국대 316경기 134골) 지난주 16강에서 탈락한 그녀의 전 국가대표 동료들을 비판하는데에 망설이지 않았다.

로이드는 현 국가대표의 상황을 단 한 단어로 표현하였다.

“Entitled”

*(특권의식을 가진, 본인이 특별하다고 여기는, 특별한 대접을 받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하지만 팀의 분위기가 처음부터 그랬던것은 아니라고 한다.

“제가 처음 국대에 들어왔을 때는, 모두가 서로를 상호존중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코치, 동료 선수들, 보조 스태프들… 마사지사, 트레이너, 팀닥터들을 다 포함해서요. 하지만 몇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자그마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점점 커지는 것이고, 결국엔 실제 필드에서 퍼포먼스에도 영향을 주는거죠.”

“예를들어 마사지를 예약했고 그 특정 시간에 본인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데도 아무말 없이 나타나지 않는다거나, 약속 시간에 늦었는데도 조금 늦는다는 간단한 문자 메세지조차도 보내지 않는것들이요.”

“이런 작은 것들이 쌓이는거죠. 웜업하면서 락커룸에 본인 운동 용품들을 바닥에 던져놓고 장비 담당자가 치워줄거라고 당연하게 여기는것들 말이죠.”

“모두는 아니겠지만, 지금 팀에는 특권의식을 가진, 타인이 본인을 위해 잡일들을 해줄거라고 당연히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타인에게 존중이 없는거죠. 바뀌려면 위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코치를 비롯한 팀 리더들이 본보기를 보여주고, 그 후 팀원들이 본받아야합니다.”

스스로 뒷정리조차 하지 않는 미국 여축 국대 상황
현 주장이자 팀 리더이면서 페미질, 정치질만 하다가 팀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메건 라피노는 라커룸 본인 쓰레기부터 치우자 ㅋㅋㅋ

레전드 선배가 대놓고 이렇게 저격 인터뷰 한거면 지금 상황 개판인거 관계자들은 다 들리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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