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여객터미널 야경 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쿄 인근권에서 보는 야경 스팟 중에서 이곳 만큼 야경이 아름다운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 전체를 통틀어도 하코다테정도가 비할만 한 것 같고, 도쿄 시내나 오사카 시내, 각종 전망대의 야경들보다도 오산바시의 야경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홍콩 침사추이 예술의전당쪽 심포니오브라이트 보다도 이쪽이 더 개인적으로는 취향입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밖에 조금만 돌아다녀도 쪄 죽을 거 같은게 가장 큰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