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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3년 7월18일
(2)KBS뉴스
(3)2003년 고시열풍때 신림동 고시촌 방
(4)송에 나온 40세 고시생 원씨
(5)추적60분
(6)서울 신림동 산꼭대기에 자리 잡은
(7)사시 준비생 원 모 씨의 공부방은
(8)추적60분 7
(9)삼복더위와 원 씨의 체온으로 열기가 가득합니다
(10)당시6년차 고시생이던 원씨
(11)소득 없는 고시 준비 생활 5년에 완별까지 얻었지만합격의 희망을 버린 적은 없습니다
(12)추적60분 (7
(13)원진수/당시4
(14)건강만 회복되면 한개정도
(15)밀어붙이면 될거 같은데 싶어서 그만두지 못하고 있어요
(16)1~2년 몰아 붙이면 사시 합격 할수있
(17)을것 같아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음
(18)그리고 20년이 지남
(19)추적60분(minin
(20)신림동 고시촌에서 목격된 원씨
(21)96년도에 왔으니까 27.
(22)그렇게 되엊그제 같은데,네요.
(23)추적60분 (7umbernat
(24)3년이면 될 줄 알았는데 너무 무리했죠?
(25)마라톤초반에 너무 달리듯이
(26)추적60분 7kant
(27)그래서 실패로 끝났어요.
(28)추적60분 (7)
(29)원진수 167
(30)실세 15만원
(31)고시원 27년 거주
(32)23년 정도 하니까 할 만하다 싶었는
(33)그때 몸에 병이생기면서도무지 책을 못 보시라요
(34)안타깝게 고시에 실패했다고함
(35)겪어보지 않은 사람 몰라요, 백날 얘기해도해봐야 알지서
(36)실제로그밤안에들어앉아
(37)추적60분 (3)
(38)많이 돌아다녔죠. 못돼도 한 열 군데는 넘을 것 같아요
(39)저렴한고시옮원다니다 월15만원겨
(40)제싼일원들에원씨온
(41)추적60분(ming
(42)이다 스트레스 때문에 그래요것도
(43)얘기하기짜증나요
(44)전에 살던 방도 다이 정도크기였어요!
(45)그렇죠,밤에 앉아만 있냥어도숨이 막히고
(46)갈 데가 없으니까 알 수 없이 있는 거죠
(47)지금은 갈 곳이 없어 고시원에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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