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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삼영 총경이 박정훈 대령에게.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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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정훈 대령님
(2)잘하셨습니다.
(3)말씀에 조리가 있고 결기가 느껴지네요
(4)요즘 보기 드문 참군인의 표상입니다.
(5)정의를 위해, 피해 장병을 위해, 해병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6)자신을 돌보지 않고 행동하는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7)한편으로 사건의 진행이 경찰국 반대를 경찰서장 회의의 진행과 너무나 닮아 깜짝 놀랐습니다. 경찰서장 회의 진행의 데쟈뷰를 보는 듯했습니다.
(8)물론 같은 곳(?)이 관여했다고 의심받기에 비슷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무지막지한 권력의 힘으로 정의를 눌러버려 다른 어느 누구도 바른 소리 못하는 행태는 너무도 흡사했습니다.
(9)경찰청장이 경찰서장 회의를 잘 마친 후 식사라도 하면서 내용을 전달해 주라는 등 경찰서장회의를 사실상 용인해놓고그렇게 진행된 경찰서장 회의를 회의 도중 갑자기 중단하라하고 지시사항 불이행이라 징계하는 것과
(10)국방부장관이 경찰에 사건을 이첩하겠다는 보고를 받고 결재후
(11)수고했다고 격려한 후에 경찰에 이첩했다는 이유로 집단항명
(12)으로 수사하겠다는 점은 너무도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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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는 경찰청장 지시사항 불이행의 주모자로 대기발령으로 보직해임, 징계후 보복인사 대령님은 집단 항명의 수괴로 입건보직해임,
(2)이후 경찰 출신 국회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후배 경찰들을 질책하는 것도 군인 출신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후배 군인을 질타하는 연출도 너무도 비슷하고요
(3)앞으로의 사건 진행도 얼마나 비슷하게 진행될지 지켜보겠습니다.
(4)퇴직금 받게 되면 제일 먼저 밥 한끼 대접하고 싶습니다.

결국 똑같은 놈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바른말 하는 사람들 찍어 누르는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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