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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개방의 방주를 건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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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빈민가에 살고 동네 식료품점에서 일하던 나는 매장에서
(2)폐기하려는 음식을 부랑자들에게 나눠주고
(3)추운 날이면 대용량 커피를 만들어 나눠주기도 했다.
(4)나도 빈털터리 신세라는 걸 모두가 알았기 때문에 아무도돈을 달라고 하진 않았다.
(5)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줬기 때문에 보통은 ‘샌드위치맨’이라고 불렸다.
(6)그러다 작년에 집에 가는 길에 강도를 당했다.
(7)강도와 마주친지 5초만에 “야임마! 샌드위치맨한테서 떨어져!’ 라는 소리가 들렸다.
(8)반블록 떨어진 곳에서 노숙자 4~5명이 달려와서 강도가칼을 들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꺼지라고 소리를 치기 시작했다.
(9)강도는 도망쳤고 그들은 강도를 뒤쫓아갔다.
(10)나도 따라가보니 그곳엔 10명 정도가 모여있었고 강도는바닥에 쓰러져있었다.
(11)누군가가 경찰에 신고를 했고 강도는 체포되었다.
(12)”누가 샌드위치맨 당신을 건드리면 우리가 뒤를 봐줄게”
(13)나는 폐기용 샌드위치 고기와 빵으로 운영되는 갱단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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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먹세계화 2023-08-10 19:11:02
(2)개방은 비록 거지들이지만 의협심 만큼은 천하에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자들이라오. [1] 이동
(3)+ 추천 R 답글
(4)코스모스야스 2023-08-10 19:18:35
(5)어이없게 경찰서 간 썰
(6)그럼 집에있는데 꾸미고 있어야하나?
(7)도토들은 젤 어이없게 경찰서 간적있음??
(8)플레이 보이
(9)20:28 | 조회 68
(10)난 이사온지 얼마안돼서 집도 텅비었고 3일 머리안감고 자다일어난 꼴로 치킨 받았는데 치킨 배달원이 노숙자가 주인없는집에 몰래 들어간것같다고 신고해서 조사받음 ㅅㅂ;;
(11)댓글 17
(12)블루베리007 20:28
(13)개웃겨ㅋㅋㅋ
(14)아이폰 6s 20:28
(15)헐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뭐야ㅋㅋㅋ
(16)지금 시간에 20:29
(17)?? 진짜??? ㅁㅊㅋㅋㅋㅋㅋㅋ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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