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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투약” 롤스로이스 차주…과거 마약 범죄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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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환각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게 아니냔 의혹이 나오는데, YTN 취재 결과, 신 씨가 마약을 투약한 건
(2)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3)지난 2016년, 20대 초반부터 마약에 손을 댔다 덜미를 잡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신 씨는 2016년 7월부터 2017년 3월 사이 공범과 함께 인터넷 등에서 구매한 필로폰을 5차례에 걸치투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적발된 필로폰의 양은 일회용 주사기 16개 분량이었습니다.
(6)재판부는 신 씨가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걸 빼곤 처벌을 받은 적이 없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선고했습니다.
(7)또, 보호관찰과 함께 80시간의 마약중독치료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8)신 씨는 보호관찰 프로그램을 이수하던 2019년, 지인들과 공모해 필로폰을 수수한 혐의로 다시
(9)재판에 넘겨졌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기도 했습니다.
(10)신 씨를 석방했다 뒤늦게 구속영장을 신청해 논란을 자초한 경찰은 신 씨의 마약 전과를 인지하고있었다고 밝혔습니다.
(11)다만, 정밀 검사 결과 등 확실한 증거가 확보되기 전까진 구속을 담보할 수 없어 풀어준 거라고해명했습니다.
(12)신 씨 차에 깔린 20대 피해자가 사고 발생 10일째에도 의식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신 씨의 구속여부는 중앙지방법원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 2016년 20대 초반 필로폰 투약(징역1년 집유3년)

– 2019년 필로폰수수혐의(증거불충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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