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직위 “새만금 떠나면 우리 소관 아니다” 책임회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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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독]조직위 “새만금 떠나면 우리
(3)소관 아니다” 책임회피 논란
(4)입력 2023.08.12. 오전 1:41
(5)사지원 기자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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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잼버리 폐막]
(8)‘서울 체류 대원의 코로나 검사비’
(9)서울시 문의에 “왜 전화하나” 답변지원 나온 여가부 직원 도중 복귀도
(10)‘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 측이 대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비용을 누가 부담해야 하는지 문의한 공무원에게 “우리 소관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1)11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립대에 머무는 대만 대원 597명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서울시 팀장급 직원은 10일 오전 조직위 안전관리본부에 전화를 걸었다. 대원 중 일부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싶다고 서울시 측에 요청해 검사비를 ‘不부담해야 하는지 문의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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