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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직각 재던중에 야동회사에서 전화온적 있었다
(2)조회 110 댓글 2↓
(3)그당시에 키 170 몸무게 115에 ㄹㅇ 개씹뚱땡이였음.회사에서 이직각 재고있어서 사람인에 올렸는데
(4)방송업체?라면서 초봉 월 400 이상 줄테니 오라고 하더라.
(5)그당시 다니는 회사 월급 간신히 200 넘기고 가지고있는자격증은 지게차랑 경력밖에 없는데 왠 쌩뚱맞은 방송업계에서 전화오나.. 해서 구글링 해봤는데
(6)회사 소개에는 막 교육방송 영상촬영 그런거 적혀있는데연관검색어에 야동이 뜨더라.
(7)몇일 있다가 또 전화오길레 대충 흘려볼려고
(8)영상촬영이나 그런 경력 전혀 없는데 왜 절 채용하려 하시나요?
(9)이런식으로 물어봤더니 대충 배나온 남성 배우가 필요한데 이력서 사진이 딱 맞더라. 역할도 딱히 복잡한거 아니고얼굴 잘 안나오는편이니 연기도 필요없다.
(10)ㅇㅈㄹ 하더라
(11)그 뒤로 근 2주에 한번씩 계속 전화와서 올 생각 없냐 그러더라. 월 200 받고서 결혼은 할수 있겠냐고 ㅇㅈㄹ 하기도하고 무엇보다 확실했던게 회사와서 아다도 떼야하지 않겠냐고 하더라
(12)전화 수신거부해도 다른걸로 걸고 그렇게 1년정도 계속 연락옴.
(13)아무래도 당시에 지게차 핫바리다보니깐 1년동안 ㅈㄴ 일빡세서 살 많이 빠져서 이직할때 증명사진 못알아보길레사진 바꿨더니 그다음부터 전화 안옴
(14)그런데 근 10년 지난 지금도 결혼은 커녕 아다 못뗀거보니그때 눈 딱 감고 거기 간다고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15)댓글 2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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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식 뚱남인 게이형 있었을듯
(18)ㅇㅇ(21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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