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군복무 BTS 압박하더니…하이브 울며겨자먹기 8억 포토카드 기부 엔딩

''잼버리'' 군복무 BTS 압박하더니…하이브 울며겨자먹기 8억 포토카드 기부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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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스엔 황혜진 기자]
(2)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케이팝 슈퍼 라이브'(이하 ‘잼버리 콘서트’)에 포토카드로 간접 참여한다.
(3)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측은 8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팝콘서트 관람 대원 전원에게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RM,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초상이 각각 담긴 7종의 포토카드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방탄소년단 포토카드 세트 4만 3,000개 (8억여원 상당, 판매가액 기준)를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잼버리'' 군복무 BTS 압박하더니…하이브 울며겨자먹기 8억 포토카드 기부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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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이브 측은 방탄소년단 포토카드 무료 제공을 결정한
(2)이유에 대해 “한국 방문의 해 기념”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한국을 찾은 150여개국 4만여명의 대원들이 K팝 문화를 가까이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결정했다. 이번 공연이 한국에 대한 특별하고 소중한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3)구색을 갖춘 공식입장이지만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대다수 K팝 팬들의 시선은 다르다. 방탄소년단의 ‘잼버리콘서트’ 출연을 요구하는 정치계의 암묵적 압박 속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포토카드를 기부하며 그들 최선의 합의에 이른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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