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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재 시각
(2)6시 10분..
(3)봉사 첫날 오전 근무라 전전날 도착해서 숙소에서 5시에 깨서 나왔어요
(4)같이 봉사하게 될 분들과 함께 셔틀을 타고 현장으로 가요!
(5)지금은 웃음소리가 들리지만
(6)아직 본인들이 무슨 일을 할지 몰라 그런거예요
(7)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8)제2주출입구
(9)그렇게 달려 입구에 도착하여 검문을 받아요.
(10)< 출입가능차량
(11)한의진료센터는 고구려 운영요원 허브에 있었는데 입구랑 멀지 않았어요
(12)텐트촌을 지나서 가는데.. 논농사를 지어도 좋을만한 땅이었어요..
(13)드디어 센터 도착!!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14)초음파 치료
(15)부항 치료도 있습니다
(16)오후에는 ict가 도착해서 물리치료도 할 수 있었어요.
(17)첫날인데 환자들이 어떻치료보조하하고알게계속 와서 진짜 정신 없었어요..고
(18)틈정리느라영상찍을없었던..이
(19)계속해서 환자 받으며 갈리는 중..
(20)오후근무까지 끝내고 나왔는데 완전 클럽이었어요ㅋㅋㅋㅋㅋ
(21)이잼버래서리가
(22)유쾌한 잔치라는 뜻이군용
(23)댑악.. 나도 저기 끼고 싶다.
(24)생각을 뒤로하고 셔틀 타러 궈궈ㅜ
(25)배터리가 나가서 돌아오는 길은 못찍었어요
(26)치료실은 계속 서있어야돼서하루한타임도힘든데(맑쾡한 몰골)눈광의
(27)오전오후 연속으로 하니까 온몸이 아팠어요
(28)정리하고 환자 받고 적응하느라 쉰틈이 없는 시간이었지요..
(29)근육통 환자들이 많긴 했지만저분처벌레에 너무 심하게 당하거나 다쳐서럼
(30)드레필싱이요한환자들많았아요도
(31)갑분 다음날
(32)원래 같이 일하기로 했던 한 몸살이 나서분이연락을 안받아서 깨우러 갔는데 숙소 앞이 공사중이더라고요??
(33)제대로 길막을 하고 있어서 좀 화났는데
(34)잘 안 비화났..”위험해보이는데 너무 신경을 안 쓰 더라고요;;켜줘더어요
(35)역시 안전불감증의나라ㅜ
(36)좀만 지나가게 해줘요.. 급해요…나는
(37)”오늘은 개양식이에요 (8월 2일)
(38)잼버리에서 거의 가장 큰 행사라서
(39)환자들이 많이 ㅣ올지 모르겠네요
(40)근데 이건 입밖으로 내면 큰일나는 말..환자 왜이리 없지? 하면 그때 몰부터게 골드룰이거등요아치는
(41)웬 포크레인이..
(42)사람들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불안…
(43)야무지게 한약 드링킹하시네요
(44)보면서 느낀 건데, 외국인환자분들이 은근 침을 잘맞으시더라구요
(45)잘맞으신다..
(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생맥한약 이에요더위 고생하시는 분이 많을 거라 예상해서냉장고에 가득 구비해두었다고 해요:)갈산은증과탈수예방에좋은
(48)이번 잼버때로
(49)한국인보다 더 잘 드시네요ㅎㄷ
(50)이제 돌아갈아..
(51)로 떡볶이를 파는 것 같더라구요!
(52)디아블로떡볶이&
(53)오리지널 떡볶이도그미니핫
(54)떡볶이의 날이라서 14,200번벤트로 떡볶이를 파는 것 같더라구요 발
(55)아이스고구마맛탕 아이스고구마맛탕
(56)이제 숙소로 출발하려는데
(57)이날 VIP가 온다고 해서 출입한이동안통제된다고 하더라구요??
(58)그래서 급히 가는 중
(59)겨우 나왔다…
(60)김 원장님의 대학 시절 비둘기호 썰을 들으며 갔더니
(61)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이런 규모는 처음 보네요경찰이 쫙 깔려
(62)이게 도론지 주장인지…
(63)군산 Gunsan
(64)버리대회장
(65)이제 오후 근무 가는 길!!!!!
(66)이날은 정말 너무 바빴어서
(67)영상을 거의 못 찍었어다 끝나고 정리하는 것만 찍혔어요요
(68)물리적으로 찍을 시간이 아예 안 났구, 끝날 때쯤 잠깐 찍은 게 전부예요
(69)환자가 280명 정도 왔다고 하는데, 오후 때 몰렸어요
(70)원래 열시 퇴근인데..(지금 10시 20분)환자가 끝날 때까지 계속 와서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도 열 뒷정리중심히
(71)이말날
(72)드디어 자러 간다….
(73)너무 더워서 여기서 자나봐요ㅜㅜ
(74)흙먼지뒤덮인열악한바닥서,,ㅠ
(75)숙소 도착해서 그냥 기절해버렸 어요
(76)오늘도 오후 근무라 오후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서치료실에서 서서 일했더니 지친 기색이 역력하네요…마지 막 가 는 길 느낀에 점 을 말 씀 드 리 자 면잼버리 참여자분들 상황이 정말 열악하제대로 씻지도 못했고 화장실은 물이 안 내려가고 샤워실도 물이 계 고였어요속먹을거리도 제대로 공급이 안 되는 상황에서 폭염에 절어 있었더니다가온열환자와 피부 발진 환자가 날이 갈수록 늘었어요져
(77)사흘동안
(78)게
(79)면역력이 약해
(80)오늘도 매우매우 강렬한 햇빛
(81)검문받는중
(82)센터로 들어가요
(83)옛날에는 곳곳에 웅덩이가 패이고 머드축제마냥 진흙투성이었는데날수 록 너 더워서 땅이 바싹바싹 말랐어요무
(84)날이 지
(85)비가 안 오면 너무 덥고 비가 오면 텐트가 떠다니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
(86)안 아픈 게 이상한 열악 환경한 이에 요스카우트 문화는 걷는 것을 우선으로 해서잼버리 대회장 영지 내에서는 도보로 이동하는 게 규칙이에요얼마나 힘들었을까요….
(87)보시다시피 그늘이 하나도 없어요.
(88)실제로 쓰러지는 분들도 몇몇 봤어요
(89)고구려 스태프 허브
(90)마지막 타임 스태프 허브 도착
(91)스태프허브로 들어가 한의진료센터로 갑니다
(92)보시다시피 스태프허브도 흙먼지로 가득해요
(93)너무 덥고 습했어요보통 한의대생 봉사자들이 세 타임씩 하는데아픈 봉사자 도 생 겼 고 사정 이 생 겨 못 오는 사 람 이 조 금 늘어서씩저희가 일하지 않으면 많이 힘들겠다 생각이 들어서 일을 더 많이했어요
(94)이제 끝났다!!
(95)숙소로 가는 길에는 늘 경찰차와 소방차 급차들이 왔다갔다했어요
(96)운전해서 이제 집으로 가요 와악!!!
(97)나흘동안 저와 같이 일하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출처: 유튜브 떴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