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또경영은 그동안 TV 드라마나 영화를 찍으면서
사실 이 대사를 뱉은적이 단 한번도 없음
작년에 개봉한 2022년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에서
처음으로 이 대사를 내뱉었는데 이는 작가의 의도로
이 밈이 엄청나게 인기가 많다는걸 스스로도 알기에 넣었다고 함
근데 사람들은 마치 이경영이 이 대사를
수만번은 한 것 같은 착각에 빠졌는데
이는 배우 이경영 당사자의 의지와는 다르게, 네티즌들이 생산한 수 많은 짤들(특히 진행시켜 짤)로 인해
만델라 효과처럼 사람들 뇌 속에 각인되어왔고
이게 마치
아 이경영 나와?
진행시켜 또 나와?
그럼 또 회사 사장같은 역할로 나오겠네?
이런 흐름으로 인식이 되어버린거임
이경영씨가 어떤 작품에 출연해서 이 말을 했건 안했건
이미 했다는 전제로 깔고 들어간 다음,
무슨 역할로 나와? 이런 프로세스로 생각을 해버려서
이경영씨는 당연히 진행시켜충이 되어버린거고
밑에 영상은 처음으로 본인이 내뱉은 밈 대사
https://www.youtube.com/embed/Gyqj85hEn3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