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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대구역 광장서 흉기 꺼내다 ‘툭’
(2)사회복무요원에 딱 걸렸다
(3)입력 2023.08.08. 오전 7:41
(4)강소영 기자
(5)1) 가가 ㄴ
(6)[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경찰이 동대구역에서 흉기를 소
(7)지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8)동대구역 인사
(9)경찰특공대
(10)경찰특공관
(11)6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에서 경찰특공대원이 순찰하고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1)이를 본 사회복무요원이 “역 광장에 칼 들고 있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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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있다”고 신고했고 이후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출동해 A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3)확인 결과 A씨의 가방에는 흉기가 1개 더 들어 있었으며특히 살인을 예고하는 메모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4)A씨가 흉기를 꺼낸 당시 광장에 행인이 없는 상태였으나,경찰은 A씨에 특수협박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46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