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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엄마들 나가자 ‘기저귀’ 덩그러
(2)니…“정말 속상했다”
(3)입력 2023.08.07. 오전 11:16 수정 2023.08.07. 오후 1:20
(4)나경연 기자
(5)1) 가가 ⑤
(6)“엄마들 술 마시느라 아이 잘 돌보지 못해”
(7)“유모차 안에 있던 아이 계속 울어”
(8)“떠난 자리에는 외부 음식 쓰레기 가득”
(9)한 치킨집 사장은 지난 5일 아이들을 데려온 엄마들의 모임이끝나자 그 자리에 쓰레기가 한가득 있었다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10)아이들을 데려온 엄마들의 모임이 끝나자 그 자리에쓰레기가 한가득 있었다는 한 치킨집 사장의 사연이공개됐다. 사연에 따르면 엄마들은 술을 마시느라 아이들을 잘 돌보지 못했고, 유모차 안에 있던 한 살도안 된 아이는 계속 울어 옆 손님들이 불편해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11)자영업자들이 모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지난 5일 ‘당연한 일이 돼 버렸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본인을 치킨집 사장이라고 밝힌 글쓴이A씨는 해당 글에 여러 사진도 함께 올렸다. A씨가 올린 사진을 보면 손님이 나간 자리 주변에는 기저귀를비롯해 편의점 식품 포장지 등 외부 쓰레기가 잔뜩 남아 있다.
(12)A씨는 해당 글에서 “어른 4명과 아이 5명이 가게로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자리가 만석이어서 테이블을 2개로 붙여드렸다. 아이들이 놀 수 있게 간이 자리도 마련해 달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덧붙였다.
(13)또 “유모차 안에 한 살도 안 된 아기까지 있어서 우는데 엄마들은 술 마시느라 아이들을 잘 보살피지 못해다른 손님들이 불편해하는 게 보였다”며 “그럼에도이해를 구하고 오히려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전했 다.
(14)한 치킨집 사장은 지난 5일 아이들을 데려온 엄마들의 모임이
(15)끝나자그자리에쓰레기가 한가득 있었다며 당시 사진을 공개
(16)했다.온라인 커뮤니티.
(17)A씨는 “그 옆 테이블 손님들이 나가자 그 자리에 아
(18)이들을 앉히는바람에 새로 온 두 팀의 손님들을 받지
(19)못하고 보“그뿐만 아니라 외부 음식 반입 금냈다”며
(20)지인데도 아이들이 옆들의있는 편의점에서 사온 음식에
(21)쓰레기가자리에 가득했다. 기저귀도 있었다”고
(22)그러면서 “오7시에 와서 자정까지 14만원어치 먹후
(23)었다.사진아이은들있자리만 치우다가 찍은던
(24)것”이라“면서먹었던 자리도 쓰레기가 잔뜩 있어술
(25)서 찍고싶었는데남편후딱 치워줬다”고 설명했이
(26)“술는취한 가운데에서도 계산을 잘하고 가셔서에
(27)그나마위로됐었는데 다음 날 소주 두,병값이 더 나
(28)온 것같다전고화가와놀랐다”며 “술값 많이 나왔서
(29)단 이야기정말 속상했다. 5년장사하면서 계산간
(30)잘못됐말고분들이 없었기 때문”한말했다.이라고
(31)또 “요즘 쓰레기들저렇게 다 두고 가는지, 우리 매을
(32)장만저런건지도궁금하글을 마무리했다”며다.
(33)해사당연에누리꾼쓰들은그대로 두고 간 손레기를
(34)님들의잘지적못을이들은 ‘식당들이 노키즈존했다.
(35)을 하는이유가해된‘아’데를와서 술을리고
(36)마시는것자체바람직않하지‘본인 아이들을’
(37)제대로 돌보 않지거면 외을말라’ ‘옆 테이블식하지
(38)돈 주들은해서 돌아갔을 것에 있던손님치킨고먹으러 와 기분 상서입김이 세들없는 마 음 잘
(39)”손님엄마들부 할 수민폐서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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