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2년 뒤 또 잼버리 신청

새만금, 2년 뒤 또 잼버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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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북 부안군 새만금 매립지에 마련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 여의도 면적(2.9㎢)의 3배 크기인270만평 규모에 텐트 2만5000동이 설치됐다.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잼버리 대회에는153국의 청소년 대원 4만3000여 명이 참가했으나 폭염 등으로 시작부터 파행을 빚어 미국과 영국 등 일부국가 대원들이 이탈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
(2)한국이 2년 뒤 잼버리 손님들을 대거 또 초대한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 잼버리가 한국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새만금에서 잼버리 손님 맞이를 다시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번 같은준비 부족이 반복될 경우 잼버리가 또 ‘예산 빼먹기 잔치’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국 : 153개국 참가인원 : 약 43000명

2025년 아시아태평양잼버리 참가국 : 40개국  참가인원 : 약 20000명

2025년 아시아태평양잼버리 ‘한국 개최는 확정’인 상황

지역은 아직 미정 / 새만금은 경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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