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국제행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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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v 2. 이모저모
(2)종합 1위는 일본[2], 2위는 러시아[3], 3위는 슬로베니아[4]가
(3)차지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종합 6위[5]
(4)주경기장은 당시 쌍방울이 조성했던 무주리조트였다. 이 설상종목은 무주에서, 빙상 종목은 전주에서 분산 개최됐다. 빙상은現 전주실내빙상장에서 열렸는데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문서국제 대회 문단 참조.
(5)• 개최지 선정 당시 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이 당시 개최지 전북에 있던 동계체육시설이라고는 국제 규격에 못 미치는 무주리조트 하나뿐이었다. 어떻게 개최권을 획득했는지 의문스럽기까지 한 부분. 결국 무주리조트의 소유주였던 쌍방울이 2400억원이라는 엄청난 거금을 들여 대부분의 체육시설을 새로 짓고 개수하였다. 하지만 대회가 끝난 후 정부 수립 이후 최악의경제 위기라는 고비를 만나야 했고 무주리조트 개수 작업에 무리한 자금을 투입했던 쌍방울이 부도의 비극을 맞는 결정적 원인이 되기도 했다.
(6)이 대회로 인해 쌍방울이라는 기업이 쓰러지는 비극이 있었지만 개최도시였던 전주시는 개발의 효과를 본격적으로 입게 됐다. 빙상경기장 근처인 완산구 서신동 일대에 선수촌으로 쓸 아파트가 지어졌는데 이를 계기로 서신동을 비롯한 전주시 서부권 일대가 급속히 개발되는 계기가 됐다.

성공은 했으나 쌍방울이 부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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