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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과학 저격했던 표준연 정희준 박사한테 메일 주고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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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우 4:34 (6문 선)
(2)나에게 ▼
(3)예 그러세요.
(4)우선 저는 이번 Ik99와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점 분명히 밝히고 가야할 거 같습니다.아까 말한대로 한국표준과연구원 소속 정희준 박사입니다.
(5)Lk99에 관해서 말씀드리자면, 아카이브라는 싸이트 자체가 신용있는 논문 자체가 아닌 것이기 때문에 peer review도 안받은 그야말로 남이자기꺼라 주장하지 못하게 깃발꼽기식으로 우선 올리는 데이타센터같은 곳이지 정식 논문이 아닙니다.
(6)이말을 다시 풀어서 설명하면, 아직 그 어떤 것도 아카이브에 올라갔다는 자체로 무언가 증명된 것도 아니고 심지어 그 논문 자체가 마지막출판되는 데이타들도 아닐 수 있습니다. Peer review를 거치면서 또는 시간이 지나면서 후속실험을 통해 더 좋은 데이타로 치환할 수 있다는 소리죠. 그래서 아카이브에 올라온 논문 자체로 검증이 되었다는 또는 검증중이다라는 말은 아닌것이 확실합니다.
(7)또한 science나 nature같은 논문들은 review중에는 그 어떠한 사실도 미리 공포하면 안되는 embargo라는게 있습니다. 즉, 지금 사이언스나네이쳐에서 리뷰중이라도 어떻게 돠고 어떤 데이타가 실제 peer review중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또한 사이언스나 네이쳐는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3-4명의 리뷰 과정이 3-6개월 정도 걸립니다. 1달 정도에 출판까지 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지만 지금과 같은 초관심 사항은 약
(8)간 다르게 빨리 철판될 수도 있습니다. 즉, 현재 리뷰중이라먄 퀀텀 연구소인가 하는 곳에서 함부로 발설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일게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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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제 진짜 LK99물성에 대해서 보자면, 고온에서도 금속처럼 저항이 낮은데 더 급격히 쑥 저항이 한순간에 떨어지는건 초전도성의 특성은맞습니다. 안될과학인가에서 말하는 mit (metal-insulator transition) 아예 특성자체가 반대입니다. LK99는 고온에서도 금속처럼 저항이 낮고 온도를 내리면서 금속처럼 점점 저항이 낮아지다가 어느 한순간에 급격하게 저항이 완전히 떨어지는데, mit는 고온에서 금속처럼 저항이 낮다가 온도를 낮추면 거꾸로 절연체처럼 저항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즉, 안될과학에서 말한건 완전히 반대의 현상을 가져다가 비슷하다고 한거죠.
(2)심지어 LK99는 원래도 고온에서 약400K에서도 금속성 저항으류 낮다가 상온으류 되기도 전에 더 낮은 저항으류 급격히 낮아지고 그래서상온 300K근처에서 저항이 0에 가깝다라는 것을 그래프로 보여주는 것으로 봐서 확실히 초전도체 특성을 가집니다.
(3)여기서 또 안될과학애서 그렇게 넓은 온도영역에서 전류값을 죽 sweeping하는데 마치 모든 영역에서 아주 자세한 작은 단위로 찍는다는소리를 하는데, 그 말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전류를 측정하는 기계자체가 어떤 영역만을 잘 측정할 수 있게 되어 있기때문에 고온에서 적당히 높은 전류값을 재다가 갑자기 초전도성을 갖는 아주 낮은 전류를 동시에 잴 수는 없습니다. 초전도성을 갖는 전류영역에 가서 따류 아주 작은 전류를 찍을수 있는 정밀측정 조건을 맞추고 따로 찍어야 하죠.즉 같은 스케일에서 찍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는 1억정도를 재고있다가 언 순간에 갑자기 0.1 정도를 같이 찍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래프가 2개로 따로 찍는게 당연한거도, 그래서 초전도 근처에서 저항이 0에 가깝고 그래서 noise정도 또는 측정기기값은 detection limit에서 이미없는 값만 측정되는 것을 보여준 그래프거 있기때문에 데이타가 맞다면 그 자체로 초전도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4)다만, 반자성이 완벽히 보이지 않는다고 영상에서 보여진다고 하능데, 제가 봤을때는 중심영역은 초정도성이고 겉표면이 완벽하지 않아서완전히 뜨지 않고 한쪽은 붙어있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오히려 한쪽 붙어있다가 다른 쪽이 붙었다가 하는데 표면이 한쪽이 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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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기까지가 제 의견이고, 논문에 참여했다는 미국에 있는 늙은 교수님 말을 들어보면 그라파이트(graphite)보다 상온에서 2500배 정도 작은 저항을 갖는다는게 논문 그래프에 있다는데 그렇다면 현재 어떤 물질도 그렇게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2)초전도를 정말 저항이 0이 완벽히 되어야만 초전도로 분류하는지에 대한 정의가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초전도에 분명히 가까운건사실입니다. 금속석 물질이 온도를 내림에 따라서 갑자기 순간적 저항이 그렇게 떨어지는 정도는 초전도 말고는 글쎄 본 기억이 없습니다.안될과학에서 예시를 든 mit는 오히려 온도를 내리면 금속에서 절연체로 바뀌어 저항이 높아지는 거구요.
(3)백번양보해서 insulator에서 거꾸로 금속성이 온도를 떨어뜨리는 insulator-metal transition이 비슷하다고 해도, 그건 고온에서 처음에는 절연체여야 합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전영역에서 금속성 전도체이죠. 그러니까 기존과는 확실히 다른 거죠.
(4)개인적인 의견은 아직 결정체 샘플을 모두 완벽하게 만들지는 못해서 반자성이 완벽히 구현은 안된거라 보여집니다.
(5)심지어 이건 기업이 만든건데, 여기저기서 샘플을 공짜로 달라고 하고 그러먼 검증하겠다 하는데 샘플을 1억 정도는 주고 구매를 해야죠.아니면 recipe대로 자기들이 만들어서 구현하던가요. 심지어 논문 리뷰중에 다른 곳에서 originality 최초독창성을 떨으뜨리게 마구 뿌리는건 말도 안되고 그러면 논문 바로 떨어집니다. 상식이죠. 만약에 검증을 한다고 햐도 오히려 논문하는 쪽이 모르게 비밀로 주고받고 검증한다면 몰라도 대놓고 달라니요. 그것도 기업한테 공짜로.
(6)만약 저라면 한국초전도학회인가 하는 공신력 없는 쪽말고 미국이나 유럽의 연구소(argonne, Ibnl, lanl, fel, nist)니 mit 스탠포드 옥스포드캠브리지 같은 곳과 같이 검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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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만, 황우석이나 다른 예와 다른 점은 지금 공개된 상태는 그야말로 아카이브이고 논문 개제조차 안된 상태입니다. 황우석은 사이언스에개제된거죠. 여기는 아직 개제는 커녕 리뷰 과정에 들어갔는지 어느리뷰들을 받았는지 아무것도 모르죠. 그것과는 많이 다른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그것은 완전히 맞다규 했는데 나중에 아니라규 밝혀진거고, 이번 Ik99는 이제 무엇 좀 하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난리를 치능거구요. 어떻게 보면 아닌게 된다면 아무 문제도 없는 꺼리입니다.
(2)제 생각엔 이게 초전도가 맞고 검증이 끝났더라도 양산과같은 실제 응용분야에 가려면 아마 10년정도는 engineer분들이 각 분야에서 결정을 잘 기르고 또한 각 시스템에 맞게 만들고 또한 다양한 증착방법으로 시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감사합니다.
(4)정희준 드림

본인이 맞는지 궁금해서

Hee Joon Jung | Nanoscale Prototyping Laboratory (stanford.edu)

여기에 있는 메일로 LK-99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봄

허락하에 캡쳐해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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