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내가 운동하는 시간대 아파트 안 헬스장에 7명정도가 웨이트 하는데
(2)다들 좆목질도 안하고 조용히 운동하는 평화로운 분위기 였음. 그런데3일전부터 키 작고 비만인 애가 오더니 랫풀다운 15kg 꽂아놓고 천,이천, 삼천, 사천존나 크게 외치면서 격렬하게 운동한다 시발ㅠㅠ 삼천, 사천 이더라니 갑자기 이만, 이만천요. 그것도 큰소리로 심지어신음소리도 오짐. 버터플라인가 그 가슴머신 할 때도 좀 더 땀이 나야돼, 더 격렬히 하자. 이걸 마음 속으로 애기하는게 아니라 혼잣말로 크게 이야기한다 이 새끼 때문에 웃겨서 운동을 못하겠다 시바ㅠㅠ 헬스장사람들 쳐다보면 다들 웃음 참고 있더라ㅋㅋ 애가 운동 10분정도깔짝하고 사라지는데 그나마 다행임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