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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날 ‘인생술집’에서 1998년 꽃미남 그룹 가디안의 멤버
(2)였던 조현재 영상이 공개됐다. 조현재는 “제 영상이 나올줄 몰랐다.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는 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방송 딱 두번하고 기획사 사정으로 은퇴했다”고 말했다.
(3)이어 “우리 앞 무대가 유승준 ‘나나나’였다. 그 때 ‘나는 가수를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4)MC 신동엽이 “잘생겼다. 잘생긴 걸 몇 살 때부터 알았느냐”고 묻자 조현재는 “솔직히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때 제가 제일 잘 생긴 줄 알았다. 2000년도에 원빈 이나영등과 같은 소속사였다. 장동건 선배도 있었다. 그 때 겸손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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