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과한것 같긴하지만 고소할정도는 아닌것같아요. 처음에 기사에 나오는 선생님 말만보면 어라? 하는데 대화나 상황의 전체적인 매락을 보면 부모상담정도로 끝날일인듯요
(2)부모가 추석연휴, 밤낮없이 연락하고 친척까지 대동해서 학교에서 난리피웠다는데 그 자식을 예쁘게 볼 수 있을까요 그 말을내뱉은건 잘했다고 볼 수 없지만 학생이 선생님 싫어 등의 말을 했는지 그 맥락을 볼 필요가 있어보여요~
(3)전체 맥락을 보여주면서, 교사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고 말한다면 공감할 수도 있지만 부분만, 그것도 특수교사에게 불리할 수있는 부분만 보여주는 건 그다지 공감되지 않아요.
(4)저걸로고소당하면 부모들 다 고소당해야해요
(5)녹취록을 증거로 올릴꺼면 그대로 올리지 왜 앞뒤 다 자르고 편집해서 올렸을까요 저는 이거 보고 주호민이 더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6)완벽한 워딩은 아니지만 가만히 있는 애한테 갑자기 그런것도 아니고 전체적인 맥락과 학폭 사안을 감안할 때 아동학대로 고소할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7)맥락없이 저 부분만 짜집기해서 불리하게 올라온 기사라 글쎄요. 우리도 뭔가 남에게 실수하거나 잘못했을때 그것만 가지고드잡이하듯이 혼내지 않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세세하게 다 보잖아요. 저건 너무 단독적인 내용같아요. 차라리 왜 그렇게 말했는지 상담이라도 받고 이야기라도 들었다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여론 360도 뒤집힘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