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은 인정하지만 배상은 노노

(1)인력사무소를 운영하는 서승석 씨는 지난달, 사무실로 전화를 걸면없는 번호로 나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2)그도 그럴 것이, 서 씨는 20년 전 사업을 처음 시작한 뒤전화번호를 한 번도 바꾼 적 없이 쭉 써왔습니다.
(3)자막뉴스 SOCIELTS
(4)알고 보니, 지난해 9월 인터넷과 TV를 해지할 때 KT 측 실수로사무실 전화까지 끊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자막뉴스 196 AL
(6)사무실 전화를 휴대전화로 착신 전환해 둔 탓에,
(7)유선전화가 울리지 않아도 아무런 의심 없이 아홉 달을 보낸 겁니다.
(8)서승석 / 인력사무소 사장
(9)사업을 접었느냐, 왜 사무실 전화번호가 없는 번호로 나오느냐.당황이라기보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거죠.
(10)제가 이 전화를 2002년 10월 개설한 전화인데…
(11)서 씨는 인력사무소엔 사람을 급히
(12)보내달라고 요청하는 전화가 많이 온다고 말합니다.
(13)자막뉴스 SOCIAL 20
(14)전화 연결이 안 되면 곧바로 다른 업체를 찾기 마련이라,
(15)사무실 전화가 먹통이 되는 건 매출에 치명적이라고 주장합니다.
(16)자막뉴스
(17)같은 업종 들은희꾸준하게 거래를 하고, 인력이 알선이 많이 되는데
(18)유독저업체인력줄어드는 느낌이 온 거예요.
(19)▲ 자막뉴스
(20)서승석/ 인력사무소 사장
(21)설마이런불상있었다는 것은 상상을 못 했습니다.사가
(22)자막뉴스 SOCIAL S
(23)월간 구인 현황
(24)실제로 전회선이 해지된 시점을 전후로 석 달을 비교한 결과,화
(25)전화번호가없어지자화번호있때보다을
(26)3800 만원
(27)6800 만원
(28)= 7천만 원
(29)매출이 7천만 원 곤두박질쳤습니다.
(30)KT 측은 과실을 인정하전화가면서도,끊긴 9개월 동안
(31)한 달에10원씩만모,두90원을 배상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만
(32)그러나서 씨받는아들수일없다는 입장인데,
(33)KT가이렇게배상인색에할수 있는 건
(34)시내전화 이용약관KT
(35)연속3시간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거나,
(36)1개초과해시간을못한 시간에받지6배에 상당한 금액을구금액의누적 6월비스를
(37)서제공해당하는
(38)청손해배상
(39)시내서비스 이용 3시간 넘게이6배까지 물어주도록 규정한 약끊기장애면 발생가때 문 이 라 는 지 적한시간 이용료의나이 옵 다.
(40)최대관니
(41)자막뉴스 SOCIALI
(42)KT토시사점
(43)게다가통,신장애에 따른 영업손실을 돌려받으려면,알 수나걸었다는
(44)통신사고객의손해를알았거
(45)결중입니다구예정 이오니
(46)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부분의
(47)이용료|서비스를 제
(48)복
(49)못하는 동안공받지발생한 영업 손해다려주십시오
(50)고객의 손해를 통신사가 알 수 있었다는 걸 입증
(51)관리번호 : 967719
(52)피해자 스스로 입증해야 해서 문턱이 더 높습니다.
(53)자막뉴스 SOCIAL)
(54)엄태섭 / 변호사(KT아현지사 화재 당시 피해자 변호)
(55)얼마만큼손해가 발생할지를 가해자,의KT 측 이 알 있어야 된다는 거거든요.고
(56)즉과실는
(57)엄태섭 / 변호사(KT아현지사 화재 당시 피해자돌리거나 하는에변호)
(58)입증책임을통측사
(59)그런 취법령지의개정 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
(60)그래서KT의 ‘찔끔’ 배상은 잊을 만화재로 서울하면되풀있습고니다.
(61)지난 2아현지사 통신구018년과경기고양에서
(62)기지국 화재로 인해
(63)신용카드 사용 불가하고
(64)현금 결제만 됩니다 ㅠ
(65)통신 대란이 벌어졌을 때도 KT는 소상공인들에게 애초 몇만 원씩만비판이가 쏟아지 자 배상액 을 수십 원으로 올렸만습니다.
(66)배상하겠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