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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인서울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여친을 사귀었는데 그때까지 나는 좆
(2)아다. 여친은 몇번 경험 있었다함.
(3)좇아다인 나는 여친이 처음 옷 벗는거 보고 싼적도 있고…가슴빨다가 싼적도 있고…하여간 심각한 조루였음.
(4)발기는 잘 되고 크기도 13센치는 나오는데 1분 버티지 못하고 싸버리니여친 불만이 히말라야였음.
(5)어느날 또 모텔방에서 떡치는데 여친이 여자친구 이야길 하는 거임. 희영이가 밥값을 잘 안낸다면서 졸라리
(6)씹는거임. 그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사정이 늦어지게 됐고 3분은 한거 같음. 여친이 대만족하면서
(7)이유를 분석함. 희영이가 존나 못생겼는데 아무래도 못생긴년 머리속에떠올리다 보니 사정이 늦어진거 같음.
(8)내가 넌 예뻐서 빨리 싸게 되고 못생긴 친구 떠올리면 늦어지는거 같다하니까 존나 감격하면서 좋아함.
(9)그 다음부터는 같은 과 못생긴 애들이 떡칠때마다 등장함. 자기야 지금은 희영이 보지야~ 어때? 어때?
(10)이 지랄함. 그러면 사정기가 귀신같이 사라짐. 1분씩은 더 버틸 수 있음.근데 이것도 사정하기 직전에만
(11)써먹어야지 너무 써먹으면 오히려 발기가 풀려버림. 여친 그걸 눈치채고발기력이 현저하게 둔화되면
(12)같은 과에서 예쁜년으로 빙의함. 자기야~ 지금 나는 연주야. 연주 보지어때? 어때? 이러는거임.
(13)그러면 다시 바싹 힘이 들어가면서 여친이 대만족함. 이렇게 6개월 조련받고 나니까 어느덧 내가
(1)한번 떡칠때 마다 10분씩 치게 됐음. 진정 여친에게 대감사함.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그러다가 어느날 존나 싸웠음. 10분 동안 피스톤질 하다가 이제 싸야겠다 싶어서 막판 스퍼트 존나 하는데
(3)여친이 지금 싸면 안된다고 더 박아달라고 지랄하는거임. 나는 터지기직전이라서 안된다고 했고 여친입에서
(4)과내 못생긴 년들 이름이 다 나왔지만 어림도 없었음. 아 싼다 싼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친입에서
(5)자기야….아 이거 보지 아니야. 주철이 똥꼬야~! 아 어때? 어때?
(6)시발…주철이는 우리과이긴 한데 학교 잘 안나오는 안여돼 새끼였음. 몸무게 90키로 씨발….
(7)그 새끼 똥꼬라니….똥꼬라니…..여친 입에서 그런말이 나오다니…..
(8)좆이 발기가 쫙 풀리면서 정액은 그냥 흘러버리는 존나 허탈지경에 이른
(9)거임. 게다가 발기가 급격 풀려서
(10)콘돔까지 빠지고 하여간 기분개좆이었음.
(11)야이 미친년아 거기서 주철이 똥꼬가 왜 나와? 이거 돌은년 아냐?
(12)성질 냈더니 오히려 자기도 오죽했으면 그랬겠냐고 대들음. 존나 빡쳐서다신 너랑 떡 안친다고 짐싸들고
(13)나옴. 근데 일주일 지나면서 딸만 잡으려니 내가 아쉬워서 사과하고 다시 만났음.
(14)지금은 헤어졌지만 내 여친 아니었으면 나는 지금까지도 개조루환자였을거임.
(15)고맙다…..은x야…..
혜정이에 이은.. 주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