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화 출신 안승민, 100억 대 전세 사기 연루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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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화 출신 안승민, 100억 대 전세 사기 연루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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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前 한화 출신 안승민, 100억 대 전세 사기 연루로 검찰 송치 [MK이슈]
(2)기사입력 2023.07.31. 오후 01:28 | 최종수정 2023.07.31. 오후 01:28
(3)전 한화 이글스 출신의 안승민이 100억 원 대 전세 사기 사건에 연루 되어 검찰에 송치됐다.
(4)인터넷 불법도박으로 법원의 벌금형과 KBO리그 및 한화구단의 징계를 받고 사실상 프로야구에서 퇴출 된 이후 또한 번 야구팬들에게 깊은 실망감을 안겼다.
(5)31일 MK스포츠의 취재를 종합하면 전직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소속의 투수로 활약했던 안승민을 포함한 건축주, 공인중개사 등 10명 일당이 사기 및 사기 방조, 공인중개사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6)한화손해배
(7)MK 스포츠
(8)前 한화 출신의 안승민이 100억 원 대 전세사기에 연루 되어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MK스포츠 DB
(9)이들 일당은 피해자 50명을 상대로 임대차계약서에서 선순위 보증금액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축소시키는 등 임차인을 속여 전세 계약을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액만 무려 1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앞서 지역 언론들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보도됐고, 전직 프로야구 출신의 A가 핵심 인물로 개입된 것으로 알려졌는데MK스포츠 취재 결과 안승민이 A인 것으로 확인됐다.
(11)대전경찰청 관계자는 31일 MK스포츠에 “공식적으로 해당사건을 통해 검찰에 송치 된 인물이 누구인지 확인해 줄 수없다”고 밝혔다.
(12)하지만 검찰 기소된 피의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관계를확인해 줄 수 없을 뿐, 안승민이 사건에 연루됐다는 것이 충청야구계 및 법조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13)충청야구계 관계자 B는 “안승민이 보도에 나온 A씨로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하나로 최근 기소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알렸다.
(14)앞선 보도에서 전직 프로야구 선수 A씨는 대전 대덕구 비래동과 건물 여러 채를 가진 ‘바지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선순위 보증금을 실제보다 적은 것처럼 속이는 수법으로 4명의임차인에게 약 5억5000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다.

전 한화 출신 안승민, 100억 대 전세 사기 연루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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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또한 A씨가 건물을 매매할 때 인수자가 보증금 반환
(2)을 거부,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면서 21세대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이 같이 A씨가 연루된 사건을 포함한 일당들의 사건 피해 규모가10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바로안승민이 그 핵심 인물 A씨로 지목된 것이다.
(3)MK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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