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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허벅지에 심한 상처난 男
(2)2명 의식 잃은채 발견…1명 사망
(3)입력 2023.07.30. 오후 3:25 수정 2023.07.30.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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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허벅지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30대 남성 2명이도로 졸음쉼터에서 의식을 잃은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구조대가 도착했을때 한 남성은 숨져있었고, 다른 남성은 중태 상태였다.
(6)30일 전남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11시 40분경 전남 여수시 소라면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 주차된 SUV승용차에서 A 씨(31)가 숨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출동해 보니 동승자 A 씨는 숨지고 운전자 B 씨(30)는 중태에 빠진 상황이었다. 경찰과 119는B씨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중태다.
(7)경찰은 두 사람 허벅지에 돌(둔기) 등으로 맞은심한 상처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둔기에의한 폭행으로 과다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31일 부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B 씨는 허벅지 피부 괴사로 인한 과다출혈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중한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225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