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열도를 뒤집어 놓은 살인 사건

(1)2023년 7월 2일
(2)홋카이도 삿포로 스스키노의 호텔 객실에서 한 남성이
(3)목이 절단 된 상태로 도게자(엎드려서 사죄하는 자세)를하는 듯한 자세로 발견됨
(4)피해자 회사원 남성(62)
(5)전날인 1일 두명이 입실했으나 몇시간 후 한명이 먼저 떠나고
(6)퇴실시간이 지나도 남은 한명이 나오지 않자 이상하게여긴 직원이 들어가보니 욕실에 쓰러져 있는걸 보고 죽었구나 싶어서 신고
(7)경찰이 확인해보니 목이 없어진 상태였다고 함
(8)용의자는 타무라 일가인
(9)딸 타무라 루나(29), 부친 타무라 오사무(59), 모친 타무
(10)라 히로코(60)
(11)이들의 집에서 절단된 머리가 발견되고 딸과 아버지가
(12)범행 전 함께 톱과 캐리어를 구매한것이 드러남
(13)자세한 범행 수법은 아직 조사중이라고 함
(14)이 뒤에 밝혀진 바로는
(15)루나 용의자(A)는 레즈비언임
(16)사망한 남성(B)는 지역에서 유명한 트랜스젠더(비수술
(17)여장남자로 추정됨)
(18)이 둘은 LGBT 파티에서 만나서 함께 호텔로 가게 됨
(19)호텔에 도착하자 B가 돌변해서 남자인걸 드러내고 A를
(20)그 사건 후에도 A를 스토킹함
(21)결국 A의 부모님이 B에게 딸을 더이상 쫓아다니지 말라
(22)고 경고함
(23)그러나 이 이후로도 B는 A를 계속 따라다니며 괴롭히다
(24)가 결국 살해당함
(25)부친 타무라 오사무는 정신과 의사이고 평소 정신적으로약했던 딸을 부부가 격애하면서 애지중지 키웠다고 함그런 딸이 남성에게 피해를 당하고 괴로워하자 일가족이가해자를 살해한것
(26)이 사건이 여러모로 쇼킹한 사건이라 미디어에선 연일
(27)보도중이고
(28)안그래도 요즘 일본에서 논란인 성중립 화장실등 트랜스
(29)젠더의 문제와 얽히면서 인터넷에서도 난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