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유흥업소, 동창들 따라서 딱 한번 가봤다”

진중권 “유흥업소, 동창들 따라서 딱 한번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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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중권 “2차로 유흥업소 갔더니…”
(2)박종민 기자
(3)[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방송에출연해 깜짝 고백을 했다. 진중권은 23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 4회에서 동창회 모임 이후 2차로 여자가 들어오는 술집에 간 적 있다고 말했다.
(4)사생활의 신재남인의 모임
(5)진쌤 쪽으로 걸어오는 한 여인
(6)남인의 모임
(7)’어머 교수님 안녕하세요~’

진중권 “유흥업소, 동창들 따라서 딱 한번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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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날 진중권은 “딱 한 번 2차로 가라오케바에 간 적 있다. 정
(2)말 미모의 여성들이 있더라.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한 여자가 다가오는데 내게 ‘어머, 교수님 안녕하세요’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3)장동민은 진중권에게 “왜 내가 교수를 했을까 후회한 것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진중권은 “상대 진영에 약점을 잡힐 수도 있는데 왜 갔냐”는 윤종신의 질문에 “동창들따라갔다고 하면 뭐”라고 답했다. 또 “동창모임에 딱 한 번나갔는데 그렇게 알아본 거다. 그래서 다음은 못 나갔다. 이후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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