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명품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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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브스픽•
(2)지난 17일,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 배달을 하던
(3)스브스픽
(4)68세 정순용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5)아내와 함께 응급실에 간 정씨는 급하게 심장 수술까지 받게 됐는데요
(6)안녕하세요? 택배 기사입니다..오늘 배송중, 저희 아저씨가 심장이안 좋다고 하여 응급실에 왔습니다..지금 심장 수술중 입니다..
(7)부득불 오늘 배송은 못하게 됐습니다..
(8)조속히 낫는대로 배송 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9)오후 4:17
(10)오후 4:26
(11)다급한 상황에서도 아내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12)”남편이 수술 중이라 배송을 못하게 됐다. 죄송하다”며 문자를 보냈습니다.
(13)[스브스픽•
(14)안녕하세요? 택배 기사입니다..
(15)오늘 배송중, 저희 아저씨가 심장이
(16)안 좋다고 하여 응급실에 왔습니다..지금 심장 수술중 입니다..
(17)그런데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18)스브스픽 •
(19)택배기사 정순용씨
(20)이용재 1000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21)우리 단지를 위해서 (일을) 하시다가 (그러셨으니) 도와드려야 될 거 같다모금 한 번 시작해보자 라고 해서 시작을 하게 됐거든요
(22)등장받습니다. 배양육자 입니다.
(23)입주민 단체 카톡방에 아내가 보낸 문자가 공유되면서
(24)등장했습니다.
(25)이들 부부를 위한 모금이 시작된 겁니다
(26)1046 설 귀연구(네고)
(27)스브스픽 이
(28)동참했어요.빠른 쾌유를 빕니다. 99
(29)오전 10:20
(30)예상보다 큰 금액이 모여 모금을 조기 종료하려
(31)합니다. 총 97분, 2,168,000원 모금되었습니다. 99
(32)오전 10:24
(33)(그런데 이틀안 돼서 그 금액이 다 모였거든요도
(34)2백만 원 정도에모금을 그만하겠다고 했는데서
(35)’스브스픽 • 드•동참했어요.빠른 쾌유를 빕니다. 99
(36)예상보다큰 금액이 모여 모금을 조기 종료하려
(37)오전 10
(38)입주민분들그럼에불구하고도라고요
(39)보내주시더
(40)안녕하십니까.
(41)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입니다.
(42)기사님께서 배송 중 쓰러지셨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많은 입주민들이 걱정하였습니다.
(43)저희입주민들에게 기그냥 지나칠 수 없는, 함께 사는 공동체의 일원사님은
(44)입니다.
(45)많은 입주민에이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현장에서 뵐께서사님의
(46)수 있길 바라마음에 조금씩 성의를는
(47)모아 주셨습니큰다.금액은 아니지만기건강기원하는을마음보탬니되었으면 좋겠이
(48)마음을 전하 분(입금자명)
(49)주민들은 이렇게 모은 248만 원과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50)안녕하십니까.
(51)기사님께서 배송 중 쓰러지
(52)소식을 전해 듣고 많은 입주민들이 걱정하였습니다.셨다는
(53)저희 입기사님은주민들에게그냥 지나칠 수 없는, 함다시 현장에서 뵐로수 있길기사님의 건강을 기원하만께사공동체의 일원입니는다.
(54)이에 많은 입주민께 건강서모아 주셨 큰 금습니다.모습으한
(55)바라
(56)아니지액은
(57)마음이니 보탬는
(58)마음을 전해주신 분(입금자명)
(59)편지에는 기사님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60)입주자대표회의 입니다.파트
(61)기사님께서 배송 중 쓰러지셨다는 소식을
(62)듣고 많은 입주민들이 걱정하였습니다.해전
(63)기사님은 그주민들에게지나칠 수 없냥함는,사는 공동체일원입니다의.
(64)이에 많은 입주민모아 주셨 큰 금습니다.건강서모습으로 다한니지현장에서 뵐 수 있길 바시마음에 조금씩 성의를라는
(65)액은아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이니 보탬이 되었으사님의
(66)좋겠면
(67)함께 사는 공동체의 일원 입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
(68)동참합니다.
(69)쾌차를바랍니다.오후 9:51
(70)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99
(71)오후 9:54
(72)병원비로 막막해하던 정 씨 부부는 주민들의 마음에 눈시울이 불거졌습니다
(73)[스브스픽 •
(74)동참합니다.기원합니다.유를
(75)빠른쾌
(76)오후 10:10
(77)수술 잘 받으셔서 후유증 없이 또 건강하게 일하
(78)셨으면 좋겠네요
(79)오후 10:22
(80)주홍자택배 기사 아내
(81)써주신다니까 너무 울컥을
(82)(남편도) 말을 못하고 울먹이더라고요
(83)정씨 부부는 그래도 아직은 살만하다고 말했습니다
(84)등장했습니다
(85)앞으로 고마움을 평생토록 마음에 담고열심히 살아서 은혜 보답로
(86)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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