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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비호감을 사고 있다는 일왕 동생네 저택보수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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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은 80년대부터 왕위에 있었던 헤이세이 덴노는 상왕으로 물러나 앉아있고


아직 아버지가 죽지 않았지만 왕세자였던 아들이

왕위를 선위받아 레이와 덴노로 즉위해있지만

현 일왕 부부에게는 딸만 있고 아들이 없기때문에


현 일왕의 동생이 왕세제가 되어 왕위계승서열 1위가 되어있는 상태임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 집의 아들이 차차기 왕위도 물려받을 예정)

원래 동궁에 거주하던 형네 가족이 왕과 왕비가 되었으니

이제 이 가족이 형네가 쓰던 동궁에 들어가야 하겠지만

은퇴한 상왕 부부가 동궁을 쓰게 되면서 이 가족은 원래살던 집에서 걍 계속 살게됨

원래부터 망나니 무개념으로 유명했던 성격나쁜 이 부부는

일개 왕자였던 시절과 계속 똑같은데서 살아야 한다는게 자존심이 상했는지



원래 살던 저택의 본채와 별채를 합쳐

대대적으로 크게 보수 공사를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데

그 공사비용이 무려 한화로 440억대가 쓰일 예정이라는게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여론이 심각하게 나빠짐

아버지 상왕 부부와 형인 현 일왕부부가 새 숙소에 입주하면서 쓴 공사비는

각각 한화 87억, 90억 정도였기 때문에

아무리 왕세제라고는 해도 아직 왕위에 오르지도 않은 이 동생네의 공사는

더욱 논란이 되었다고 함


하지만 이 동생네는 현재 왕위계승서열 1위와 2위를 보유한

차기와 차차기 국왕집안이 될것이기 때문에 결국 예산이 삭감이 되긴했지만

원하는대로 공사는 강행하게 됨


항공샷으로 찍은 이 동생네의 저택


저택 본채


별채

근데 이 별채때문에 또 문제가 되는데

원래 보좌할 직원들이 쓸 예정으로 공사했던 이 별채를

아직 결혼하지 않은 공주의 단독저택으로 쓰겠다는 계획을

욕 먹을까봐 공사 당시에는 숨기고 있다가

다 완공되고 나니까 갑자기 기습 발표한것

막대한 세금을 들여 공사해놓은 본채를 놔두고

갑자기 왕족 한명만을 위한 단독 건물로 쓰겠다고 하니

역시 또 여론은 나빠졌지만 명확한 이유도 공표하지 않아 더 욕을 먹었음


근데 올해 7월

그렇게 논란이 되고 욕을 먹었던 별채에 대한 추가공사를 또 발표하게 됨

이 공주가 지내는 별채의 인테리어 공사를 추가로 하고 싶다는것

심지어 이번에는 소요 예산조차 그 금액을 정확히 밝히지 않음

원래 왕실 가족에 대해서는 최대한 언급을 피하던 일본 방송의 패널들조차도

이 가족을 돌려까고 있을 정도로 일본 내 여론은 매우 악화된 상태

안그래도 왕세제 부부는 망나니에 온갖 갑질 막장 구설수를 달고다닐만큼 여론이 나빴는데

첫째 공주는 사기꾼과의 결혼으로 일본 열도가 한바탕 난리가 났었고

둘째 공주는 학업 특혜 논란까지 있던 마당에 이번 저택 공사 사건으로 비호감을 더 추가하고

차차기 왕위에 오를 이 집 아들은 진지하게 지능 장애설까지 나올 정도로

애 상태가 좀 문제가 많은 상황이라 이 가족이 미래의 일왕네가 되는건 도저히 못보겠다고

대놓고 말하는 일본인들도 많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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