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ㅎ)이모 무릎에 태웠다가 꼴린 썰.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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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두식이, 석삼, 너구리..다왔지?
(2)여름바캉스플리
(3)선곡 완료!!
(4)아니, 이모
(5)왤캐 안옴?
(6)저번주에 친척들끼리
(7)버리고 가는거 어때?
(8)”안돼, 걔
(9)제부도에 놀러가기로 했어
(10)이몽! 송파구
(11)압도적 초미녀!
(12)이모 무릎에 태웠다가 꼴렸던 썰
(13)뭐라는거니?
(14)바베큐파티
(15)뒷정리담당도 자기래
(16)친척 중에 막내이모도 있었는데
(17)텨오십셔~
(18)막내이모가
(19)좀 많이 늦둥이야 (20대 중반)
(20)그 캐리어랑가방
(21)아빠차에 싣는다?
(22)우리누나나 나나 나이가 또래라서
(23)어우 1박2일가는데
(24)무슨짐이 이렇게 묵직해
(25)묵직해야한다ㅅㅂ 오늘이게
(26)묵직한건데
(27)격없이 엄청 친하게 지내
(28)암튼 그렇게
(29)막내이모 잠까지 싣고
(30)모자도 부탁해
(31)”머리도 묶을겸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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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신은 얻다두고
(2)이제서야 줌?
(3)새 시대에
(4)두고왔다 –
(5)정수리냄새나
(6)여행을 떠나려는데
(7)다들 앉았지?
(8)출발한다~!
(9)”나타야돼!
(10)비켜봐, 비켜
(11)차는 두대인데 사촌 애들까지 해서
(12)사람이 많아서 낑겨갈 수밖에 없었어
(13)나는 아빠차 뒷좌석 구석에
(14)낑겨앉았는데
(15)갑자기 막내 이모가 준내
(16)발랄한 목소리로
(17)”난 001 무릎 위에
(18)타고 가야지~!
(19)하면서 내위에 앉는거야
(20)거~싯따 좋은말로
(21)할때 자리..언니~100이가
(22)날도더운데
(23)열내지말구
(24)그 당시에는 졸라 짜증났어
(25)왜 하필이면 여기앉겠다고더워 죽겠는데 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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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황이 상황이다보니
(2)어쩔 수 없이 가기로 했지
(3)여러분들 준비됐나요~ 예! 선장님!!
(4)솔직히 처음엔 더운거 빼곤 뭐 없었어
(5)나의사랑을 이루게
(6)근데 십분정도 지나고 막과속방지턱 몇개 지나고
(7)하니깐 어쩔 수 없이 이모 엉덩이가
(8)내 거시기에 밀착되고
(9)이시바 이러면 패륜인데
(10)막똘똘이 이시키가 꼴릴려고 하는거야
(11)흐읏..!
(12)이모도 돌핀팬츠입고
(13)나도얇은 면바지 입고 있어서
(14)아~푹신하니
(15)커피콩빵같이
(16)포동포동하네~
(17)준내 느낌다느껴지고
(18)안없는 상황꼴릴수가
(19)아~따끈하니..
(20)어라나 왜커지냐?
(21)쿠국…
(22)그때부터 땀 졸라 나더라.. 와..
(23)그런데 생각해보니까안전벨트를 안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