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도 주호민측이 아들 몰래 녹음기 넣은채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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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원서 내용을 보여준 학부모는 “수많은 특수교사를 만
(2)났지만 A교사 같은 사람은 없다고 썼다”며 “그렇게 기다렸던 설리번 선생님을 드디어 만난 건데 한순간에 뺏겼다”고 토로했다. 녹음 관련해선 “명백한 교권 침해이자학생들의 사생활 침해”라고 비판했다.
(3)A교사 동료들도 발벗고 나섰다. “경찰 신고보다는 학교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는 주 작가의 해명이사실과 다르다는 게 교사들 주장이다. 주 작가 측의 친척이 교무실에서 고성을 지르고, 신고당한 이후에도 출근하던 A교사를 직위해제하라고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고한다.
(4)올해 5월에도 주 작가 측이 아들에게 몰래 녹음기를 넣은채 등교를 시켰다가 들킨 일도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한 교사는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도망가는 모습이 너무 화가 난다”고 말했다. 주 작가는 1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직전에 아들을 전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5)한편 주 작가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돌발행동으로 인해 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돼 하루종일 특수학급에서 교육을 받게됐다”며 “그런데 사건 당일부터 지속적으로 평소와 다른 매우 불안한 반응과 두려움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6)그는 “초등학교 2학년인 발달장애 아동 특성상 정확한

또 녹음기 넣어서 등교 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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