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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교수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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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참으려고 해도..
(2)자꾸 화가 난다.
(3)8월 방역 완화안을 보니..
(4)의료기관과 취약시설의 현실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재정절감만 추진한 것으로만 보인다. 누누이 이야기하였지만 병원과요양원 같은 취약시설에서 코로나19는 절대로 인플루엔자처럼 취급할 수 없다. 이 방역완화안대로 진단과 치료 관련 수가지급을 비급여화하게 되면 지역사회와는 다른 취약한 환자들이 있는 곳에 고삐 풀린 망아지를 풀어놓는 격이 된다.
(5)자기네가 자초한 세수 부족을 준비도 안된 방역 완화를 통해비용을 절약하려는 기재부와 행안부.
(6)현장을 1도 생각 안하는 보건복지부.
(7)보건복지부와 재정당국을 설득 못하는 질병청의 무능함까지..
(8)오늘 잠을 잘 수 있을 지 모르겠다.
(9)티 182
(10)7.8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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