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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속보] 신림 흉기난동범은 33세 조선…경찰 신상공개
(2)입력 2023.07.26. 오후 4:30 수정 2023.07.26. 오후 4:32 (기사원문
(3)경찰 “공개된 장소에서 범행 잔인하고 피해 중대”
(4)<주민등록증 사진>
(5)신림 흉기난동 피의자 조선(33) [서울경찰청 제공]
(6)경찰은 대낮에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청년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살인 피의자 조선(33·구속)의 신상정보를 26일 공개했다.
(7)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조씨의 이름과 나이·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8)위원회는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이용해 다수의 피해자를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한 사실 등에 비춰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9)위원회는 “피의자의 자백과 현장 CCTV, 목격자 진술 등 범행 증거가 충분하다”며 “며 “범죄로 인한 국민 불안, 유사한 범행 예방효과 등을 고려할 때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1598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