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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관련 사건 여론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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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떤 행동을 특수교사가 했는지 모르지만 그분께 사과를 받고 기회를 주시지요.. 자신의 아이도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고 사과로 끝냈으면서..ㅠㅠ 특수학급에 선생님이 한분 빠진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모르시죠? 그럼 자신이라도 그학급에서 일일 자원봉사를 하시던지..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히고 계신지..생각해보세요.. 아이가 발달 장애라고해서모두 그 아이를 이햐할순 없어요..저또한 그런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말씀드려요
(2)답글 12
(3)①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4)답글 13
(5)정확하게 어떤 상황이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교사와 학생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를 곧장 법적으로 해결하려는 태도가.. 씁쓸합니다. 정서적 아동학대라고 법적인 판결이 나온 것도 아닌데, 학교와 교육청에 교사 교체를 요구한 건 적절한 행위인지 납득이 안됩니다.
(6)당사자들이 아닌 이상 말하는게 조심스럽긴하지만 아이 가방에 녹음기를 달려보낼 바에는 아예 다른 방법을 찾아 보던지 이미 담당 교사들을 잠정적인 범죄자로 생각하는 마음이 기저에 깔려있지 않았는가? 바꿔 말해 네 속옷에 녹음기가 매달려 있는 상태로 네 일과 혹 네 주변 사람들의 모든 언행이 법의 테두리 혹은 상식의 테두리에 머무르는 청정한 상태인가? 발달장애 아이를 둔 부모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까만은.. 그것이 벼슬도 아니고 또한 유명세 역시 벼슬이아니다 돈을 가지고 있고 유명세라는 권력을 거지고 있다한들 그게 대단하더냐?
(7)답글 10
(8)교사도 사람인지라 늘 이성적으로 학생대하기가 힘들겁니다. 특히나 신체적,정신적 불편함을 가진 학생들을 대하는것에 있어선 더욱더 그렇고요. 녹음에 의존해서 이 선생님의 잘잘못을 사법부 판단으로 가리는 이 시간 속에서 저 선생님에게 있어 특수교사라는 직업을택해서 여기까지 온 과정들이 얼마나 후회되고 한탄스러울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38675

‘자신의 아이도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고 사과로 끝냈으면서..ㅠㅠ’

댓글중 이 부분이 참 와닿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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