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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막뉴스 •
(2)한 남성이 손을 들고 일어나더니 오열하기 시작합니다.
(3)우리 딸도 몇 개월 전에.. 6개월이 지난 제 팔도..제 딸도 같이 조사해주세요 선생님
(4)이번 서초구 사건에 앞서 극단적 선택을 한
(5)사립 기간제 교사의 유족들이었습니다
(6)이들은 자신의 가족의 죽음 역시
(7)이번 대책위에서 함께 조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8)교사 유가족
(9)어제 서이초 가서 많이 울었습니다.
(10)서이초 선생님은 조화가 놓이고 하는데
(11)우리 딸은 꽃 송이도 하나도 못 받고 죽었습니다.우
(12)딸 좀.. 우리 딸도 똑같은 선생이고,리
(13)똑같은 대한민국의 학생이고 교사였어요.
(14)다 같이 처리해선생님. 교육감님. 다 제청해주세요 같이..주세요,
(15)속속 드러나는 ‘악성 민원
(16)초등학교 교사 유족
(17)가해 학생의 한부모가 지속적으로 이렇게 옷을 벗기겠다,
(18)다시는교단에못세우겠다,콩밥을먹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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