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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자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황재균에게 예비 신부 지연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질문 내용은 “티아라 지연씨
(2)가 겪었던 논란들이 있었는데 왕따 사건부터 몸캠 논란까지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며 선 넘은 질문을 했습니다.
(3)이에 황재균은 “이미 오래 전에 다 지나간 일”이라고 답했으며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내 정색한 황재균의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태도에 대해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에 지연이 황재균에 대해 “불안정한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다” 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 부분까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지연은 손편지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과 소감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었는데 그 당시 지연의 손편지를 보면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과도 같은남자친구입니다.” 이어 “불안정한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와이쁘게 살겠습니다”라며 지연은 남자친구 황재균에 대해 크게 의지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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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안죽은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