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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살인미수한 한녀 그냥 석방한 역겨운 판사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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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 남친 애라 버렸는데 현 남친과
(2)혼인한 점 참작…20대 친모 석방
(3)이루비 기자 입력 2023. 7. 20. 15:59
(4)한겨울 강원도 숲에 생후 3일 된 아들 유기
(5)법원 “죄질 좋지 않다” 4번 언급하고도 선처
(6)[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한겨울 강원도 대나무 숲에 생후 3일 된 자기 아들을 직접 유기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여성이 법원의 선처로 석방됐다.
(7)여성은 ‘전 남자친구’의 아이라 키울 마음이 없었다고 진술했는데, 범행 이후 ‘현 남자친구’와 혼인한점이 참작 사유 중 하나가 됐다.
(8)이어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 이후 남자친구와 혼인했다”며 “가족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부분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9)앞서 지난달 2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
(10)한겨울에 신생아 얼어죽으라고 길바닥에 버림
(11)다른 호구남 낚시 성공
(12)스윗판사 훈훈한 판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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