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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끔씩 불펜에 존잘에 대한 얘기도 올라오고 그래서 저도 한번적어보게 되었습니다.
(2)중고등학교를 같이나온 친구중 한명인데 1년에 3~4번정도 얼굴 보고 놀고 그러는 친구입니다.
(3)친구가 이동욱하고 이장우 닮았고 잘생긴 얼굴입니다. 여자들도 잘생겼다 하니까 잘생긴거겠져 ㅎㅎ
(4)고등학교때부터 이친구는 미용쪽에 관심이 많아서 학교 끝나고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5)대학 진학을 안하고 미용쪽에서 일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냥미용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6)20대 초반에 미용일을 그만두면서 당분간 놀겠다면서 클럽같은데 다니면서 초등학교 교사(외모 이쁨)를 만나고 몇달간 만나더라구요.
(7)근데 여자분 집착이 심하고 성격이 까탈스럽다고 좀만나더니친구가 헤어지고 클럽이나, 나이트, 헌팅술집 이런데 한두번 가고나서 거기서 인기가 많으니까 맛들려서 그런데서 매일 바꿔가면서 여자 만나고 그랬습니다.
(8)그당시에 저도 같이다니면서 친구덕을 좀 많이 보긴 했는데 일단 성공률이 굉장히 높은걸 떠나서 일단 2차로 대려 나오는것까진 무조건 가능 했던것 같습니다.
(9)그후에 이제 친구가 우연히 대학병원 앞에 약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거기에 있는 3살 많은 약사분이 친구한테 완전히빠져서 얼마 안있다가 둘이 사귀게 되더라구요
(10)그때도 약사분이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거의 반동거식으로 살았고 여자분이 결혼하자 애기가지고 싶다. 지방으로 같이 가자너 일안해도 내가 먹여 살려줄 능력 된다고 친구한테 밥먹듯이말하고 하다 못해 친구가 바람피다가 걸렸는데도 여자분이 자기가 바보같은거 알지만 이번엔 눈감아 준다하고 넘어갈 정도였습니다.
(11)결국 그여자분하고는 몇년 만나다가 헤어졌습니다.
(12)그리고 친구가 군대를 좀 늦게 현역대신 방위산업체로 다녔는데 그시절에도 종종 저랑 같이 클럽, 나이트, 헌팅술집 1년에1~2번정도 갔는데 갈때마다 여자를 좀 갈아치우면서 놀다가갈때마다 나이트 룸같은데서 여자분이 들어오면 대 놓고 잘생겼다 오늘 여기 가본곳중에 오빠가 제일 잘생겼다 여기서 놀고싶다 말합니다. 연락처 교환을 해도 여자쪽에서 언제 나갈건지계속 문자오고 같이 나가자고 하면 친구가 저한테 항상 선택권을 줘서 곤란하긴 했지만 나름 친구덕에 재미있었네요 그때에는
(13)20대 후반쯤 접어들면서 어느날 저한테 본인이 호빠에서 선수로 일하게 되었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14)대략 얘기들으니까 평균 수입은 한달에 900만원정도 번다고얘기는 했었고 뭐 제가 자세히 본건 아니라 그냥 들은 얘기만 전해드립니다.
(15)그리고 가끔씩 지명손님들이 2박3일로 같이 여행가고 그러면200~300만원정도 받고 그러더라구요.
(16)자기는 그정돈 아니였지만 같이 일하는 동생은 손님한테 외저~차를 한대 선물로 받았다고 그런 얘기도 들었구요.
(17)어느덧 30대 중반을 저희도 향해가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한번도 못보다가 얼마전에 연락와서 얼굴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18)최근에 근황 들으니까 최근에 일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그냥여자분을 한분 만났는데 재활의학과 의사분이더라구요. 여기로불러도 되냐고해서 뭐 상관 없다해서 좀있다 오셨는데 음.. 외모는 솔직히 키는 170cm정도 되는데 얼굴은 친구스타일이 아닌게 보이더라구요. 친구가 오기전에 내가 만났던 여자중에는 외적으론 제일 아니니까 실망하지말라고 얘기를 하긴 했지만 그전에 만났던 약사라든가 전부 예뻤었거든요
(19)그날 친구 집에서까지 술자리가 이어지는데 여자분이 친구를너무 좋아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근데 술취하니까 의사고 뭐고 떠나서 완전 진상이라 그냥 짜증나서 도망 나와서 집으로 갔네요.
(20)오면서 생각이 남자가 외모가 진짜 잘생기면 여자가 먹여 살려
(21)줄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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