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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기상청, “올해 장마 종료”… 본격 무더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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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속보] 기상청, “올해 장마 종료”…행안부, “사망 47명,
(3)1637명 미귀가”
(4)입력 2023.07.26. 오전 11:06 수정 2023.07.26. 오전 11:15 기사원문
(5)박경호 기자
(6)3 가가 더
(7)기상청은 오늘(26일) 올해 장마가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8)기상청은 브리핑을 통해 제주도는 25일, 중부와 남부는 26일 장마철이 종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9)올해 장마는 제주도와 남부를 중심으로 지난달 25일 시작됐습니다.
(10)행정안전부 집계를 보면, 이번 장마로 인해 지난 9일부터 오늘 오전 6시까지사망 47명, 실종 3명, 부상 35명의 인명피해가 집계됐습니다.
(11)또 1,036세대 1,637명이 미귀가 상태입니다.

(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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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속보] 장마 32일 만에 종료, 강수량 역대 3위…본격 무더위
(2)입력 2023.07.26. 오전 11:16 수정 2023.07.26. 오전 11:19 기사원문
(3)| 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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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지만 올여름 전국 장마철 강수량은 지난 24일 기준 641.4mm로 2006년704mm, 2020년 701.4mm에 이어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
(2)특히 충청과 남부지방 강수량은 600mm 이상에 달해 지역 관측 사상 가장 많았습니다.
(3)기상청은 장마가 끝난 뒤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당분간 33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고 밝히고 온열 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4)특히 장마는 끝나지만, 앞으로는 무더위와 집중호우와 태풍이 반복하는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휴가철 산간, 계곡에서의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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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

장마  끝나고  이제  무더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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