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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중국 현지 언론들은 서희원이 가혹한 조건을 내세
(2)우면서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왕소비)와 그의모친인 장란이 아이들을 볼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장란은 여름방학을 맞아 손주들을 베이징으로 데려오기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해왔으나, 아이들이 돌아오기직전에 갑작스럽게 태도를 바꿨다. 장란이 “이번에 아이들이 돌아오지 못하면 겨울방학이나 그 이상을 기다려야 만날 수 있다. 아이들과 재회하지 못하면 대학교 갈때까지도 매일매일 기다리겠다”고 밝혀 많은 누리꾼들의 의문을 샀다.
(3)보도에 따르면 장란의 이번 결정은 아이들의 양육권을갖고 있는 서희원때문에 발생했다. 당초 서희원은 왕소비와 이혼하면서 아이들을 방학때는 베이징으로 보낼것을 약속했고 이는 왕소비와 장란을 기쁘게 만들었다.하지만 서희원은 아이들을 데리러 갈 때 추가 조건을 제시했다. 마리우지의 CEO A씨를 보증인으로 내세워야하고, 왕소비가 아이들을 데려가려면 6000만 위안(한화 약 107억원)의 보증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같은 가혹한 조건은 중국 누리꾼들의 많은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1953005
애들이 여름방학에 아빠와 할머니보러 중국에 가려했는데
서희원이 107억 보증금에 ceo를 보증인으로 세우라고 했군요
애아빠가 애들을 돌려 보내지않을거란 두려움때문에 그런건
알겠는데.. 애아빠가 애들을 돌려보내지않은 전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혼 후 처음 친가식구들 보러 중국가는건데
보증금 내고 데려가라고하면
전남편입장에선 화나긴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