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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인권센터 “채수근상병 동료 주말 출타·면회 전면통제”
(2)입력 2023.07.24 오전 9:17 수정 2023.07.24. 오전 9:35 ( 기사원문
(3)송정은 기자
(4)1) 가가 ⑤ 凸
(5)눈물 흘리는 해병
(6)(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체육관인 ‘김대식관’에서 열린 고 채수근 상병영결식에서 해병대원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7)채 상병은 지난 19일 오전 9시께 예천 내성천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2023.7.22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경북 예천군에서 수해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19일 순직한 고(故) 채수근 상병의 동료 해병대원들에 대한 주말 출타와 면회가 제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군인권센터는 24일
“해병대 1사단이 지난 22∼23일 주말 사이 채 상병과 함께 안전 장비 없이 수중 수색에 투입됐던 동료 대원들의 휴가·외박·외출·면회를 전면 통제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
했다.
또 “가족들이 사고 이후 고충을 전해 듣고 병원 진료·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해 출타를 요청하거나 면회를 신청한 것”이라며
“가족들이 부대에 출타·면회 가능 여부를 문의하자 모두 ‘불가하다’는 답
을 받았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86242?type=main
이게 사실이면 아직도 군대는 19세기 임오군란 벌어지던 때랑 똑같은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