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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벌어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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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생 중인 영상
(2)크데] 아이들 키에 혈…
(3)아이들 제가
(4)”다리의 길이는땅에서 몸통까지
(5)[김주하의 ‘그런데 ‘ ] 아이들 키에 혈세가 웬말
(6)닿을 정도면 적당”
(7)대전시 의회가 학생들의 키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지난 6일 대전시의회 소속 김영삼 의원 등 14명이 내놓은 조례안엔 대전시 교육감이 초등학생 성장판 검사비 지원, 키 성장 맞춤형 급식이나 운동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죠.
(8)대전 학생 평균 키를 5cm 더 높이기 위해서 말입니다.
(9)그리고 오늘 오전, 진짜로 대전시의회는 대전시교육청 학생 키 성장 지원 조례안 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조례안은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심의, 의결된 후 공포됩니다.
(10)그런데 저들이 이걸 알까요. 우리 아이들 중엔 키를키우기 위해 뭘 먹을까가 아닌, 살기 위해 뭐든 먹어야 하는 아이들도 있다는 사실이요. 아동급식카드를들고 정해진 가맹점에 들어가 정해진 가격, 한 끼 8천원 정도에서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아이들이요.
(11)게다가, 시의회가 다양성을 인정하긴커녕 획일적 외모 중심주의를 부추기고, 키가 큰 사람의 가치가 더높은 것처럼 만들다니요.
(12)또 초등학생 성장판 검사에만 1인당 5만 원씩, 매년37억 원이 드는 건 어디서 충당할 건가요. 돈은 있다고요? 그럼 그 돈으로 아이들 급식카드 금액을 좀 높이는 건 어떨까요.
(13)아이들의 키 문제는 부모의 큰 관심거리라는 건 맞습니다만, 그런 심리를 이용해 시민 권력을 대표한다는지방의회가 얄팍한 포퓰리즘 발상을 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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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진으로보기 선거구별의원정당별
(2)국민의힘 18
(3)개이저ㅂ처리치 1 ㅇ시ㄴ기 | 이라네 | 지의차기

애들 급식비나 더주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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