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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다] 34살 무직백수 메창인생
(2)골두 | 댓글: 183 개 | 조회: 19992 | 추천:902022-10-11 09: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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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우리집에 34살 무경력․무스펙 백수 메창이 제보드립니다이놈(형인데 형아님)이 34살이나 먹도록
(5)취직경험도없고 돈도못벌고
(6)하루종일 집에서 티비보고 메이플을합니다
(7)낮에는 엄빠랑 저는 출근을해서 집에 아무도없는데
(8)아주 가관입니다
(9)제가 연차나 휴가를 쓰고 집에 쉬었었는데이놈이 하루종일 티비보고 메이플만하고취직할생각도없고 돈벌생각도없습니다이제 부모님도 은퇴할때가 다됫는데매달 몇십만원씩 용돈쳐받아가면서
(10)메이플에 다 지르는거같습니다
(11)부모님께 용돈그만주라고해도
(12)어떻게 그러냐며 매달 20-30만원을 주시고
(13)제가 보증금이랑 첫 월세만주고
(14)쫓아내서 알아서 먹고살게 나둬라고해도
(15)부모님이 마음이 착하고 심성이 고우셔서
(16)또 첫째라고 어떻게 그럴수잇냐고
(17)취직하겟지 하면서 그냥 놔둡니다
(18)동생이었으면 죽을만큼패서 쫓아내고싶지만
(19)그러지도못하고
(20)저도 메이플하지만 저보다 렙이랑 스펙도낮습니다돈을못버니 스펙업을 못하고 재획으로 돈벌어서스펙업하나봅니다
(21)제가 밖에나가서 놀고 맛잇는거 먹는걸좋아하는데
(22)나가면 부모님이 꼭 같이 델꼬나가서
(23)나가자는말도안꺼냅니다
(24)같이잇는게 싫어요
(25)나중에 부모님돌아가시면 연 끊을생각도하고있습니다
(26)이놈을 어떻게해야 정상적인 인간으로 바꿀수잇을까요?현명한 메벤형님들 도와주세요
(27)신고 공감 확인
(28)정상이 아닌곳이 드글대는 메벤에서 정상인 갱생하는법알려달라면 좀힘들겠군요 선생님
(29)44 골두 작성자 22-10-11 10:03신고 공감확인
(30)어디라도 도움을받고싶었습니다
(31)여긴 형친구들만 모여있어요~
(32)84 라바돈 22-10-11 13:50
(33)ㄴㅋㅋㅅㅂ
(34)(45) 마저 22-10-11 10:41
(35)신고 | 공감확인
(36)진지하게 물어봐보셈
(37)정말 일을 하기 싫어서 그런건지
(38)아니면 무슨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39)사람 만나는게 두려운건지 아니면 면접등등이런게 두려운건지
(40)혼자 있는게 좋다고하면 유튜브나 하라고 해보세여
(41)45 마저 22-10-11 10:42
(42)귀찮아서 안한다기보단
(43)뭔가 두려움이 있어서 안할 확률이 높긴함
(44)나이도 많고하니
(45)62 캬멜 22-10-11 10:49
(46)이거 맞음
(47)백수가 계속되면 갑자기 뭐 시도하기도 두렵고 그러지
(48)그래도 해야하긴 하다만
(49)30재밌는정글22-10-11 11:23
(50)저런 생활이 지이유는 저게 가능하게끔 지원을 해주기 때문임 부모속되는
(51)님이 정말로 첫째취업하길 바란다면 당장 용돈부터 끊고 오히려 돈을 받
(52)근무엇보다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라서..데
(53)부모님은퇴하이시혼자서 먹고 살아야하는걸 어서 인지해야할듯면
(54)(30) 재밌는정글 22-10-11 11:24
(55)가만히 겜하밥나오고 용돈나오고 편하게 씻고자고 할 수 있는데 누는데
(56)가일하지겠어금의필요성을못느끼는거임
(57)(20) 김다냐 22-10-11 11:26
(58)회생 불가능해요
(59)둘둘셋네 22-10-11 12:26
(60)그 유튜브 누구였는지 모르겠는데 표현이 ㄹㅇ 정확함
(61)비빌 언덕이 있으니깐 그러고 있는거지
(62)무직백수로 주구장창 게임만 쳐해도 어디선가 돈이 나오고 먹고 살아지니
(63)깐 그러고 있는의식주 다 끊어버리밖에 돈 벌러 나거임
(64)ㄹㅇ알아서 돈 벌어서 살라고 하면고
(65)뭐가 되든집되어게잇음
(66)활자 22-10-11 13:48
(67)10 혀로죠아죠22-10-11 14:12아
(68)나그도리생각함 그냥 극으로 밀어붙여서 집 내보내고 기초 자금 빼
(69)아무것도 쥐어주지말아야됨
(70)(42) 처러 22-10-1111:58
(71)우리집보는거같네 우리집은 친형 월세방하나 구해주고 36살형내보냄
(72)일안함 매달 아버지가150주고월세 공과금내줌
(73)10년간 일좀시켜보려고 거래처나 아버지회사에서 일시키는데한달이상못
(74)리플리증후군있어서 당장 대화에서 안걸릴 거짓말해대서 대화가 안됨
(75)예를들어 왜용돈받안하냐? 라고하일일구했면용돈안받은지 쫌됐다고
(76)고대화중에는 증거가없음 10분만 알아함구라임봐도
(77)가족물건 막써도 되는건줄 앎 걍 옷같은거 맘에들면들고감
(78)가장중요한건 그렇게 사는대 존나 맨날굶고 돈없음 오래사귄 친구없음 여
(79)자사귄것도대학다닐끝임때
(80)대학6년졸업못함 핸드폰요금 평균3다니고심할때 백단위여서 아버0나옴
(81)지모시고매결제막은게 한두번이아님장가서
(82)소름인건 이글보고 쫌 위로가됨 우리집만 그런거아니구나 싶어서 ㅋㅋ;;
(83)47팻22-10-11덕12:41
(84)어휴숨이턱턱 막힌다 ㅋㅋ 실존인물이 맞구나
(85)(40) 엘레아노라 22-10-1112:36
(86)일단 함부로 말하는분들은 죄다거르세요 진짜로 후회할수도있어요
(87)제아는친구가 작가끊으 연라 끊 는야 정신 이다남기고 세상성자님이랑라 내 쫓아 해서라 어으로 말 했 고 부모님이유어요같고변조언들어서 언니줏어들서의식주 끊고해은마지못도강하해 게 하셨는 유서데부모용님한테
(88)돈다해디
(89)차린런식
(90)뜨셨는폭행으로트인한심해 기피증이생라우마가
(91)겨 출근을못했고 가족들 분니 점점 혼자 힘들어했고그런족들이 선 택을하는걸런사람이라 하 다 고꼴보 가족싫다 이니뭐반쯤며반년째생활이미쳐서의식부로 주끊다 무시하시고 형이랑 깊잘 해결되셔서 가정이없네요도움요위기에하기힘든상태로 시간이 지나청을
(92)보가고 족하 투고들많이이힘었겠미안
(93)이죄송신하셨제 친구도 작성자님처다저 일있고 자기가언니죽었는데습
(94)럼기니연끊했싶다
(95)인거라안돼요라 형이 한심계속
(96)남의 가족일에함어무책다댓글다는임한
(97)거은대화를려제 친해보세요좋겠습니다으면구같넘어아서
(98)갈수화목해지셨
(99)13 밀크그린22-10-11 12:43티
(100)맞음게내 먼친척도 젊은데 돌아가셨다소식 드려서 장례자기똑같았음 집에서 내보의냈는 혼데못하고하지도 결 국 자살하갑
(101)식 가서 얘기들이거랑 거으니까
(102)자 뚝 떨어져서 사회에 적응심
(103)58 넨도럽 22-10-11 12:54이런 케이 스 있구나 ㄷㄷ 무섭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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