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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가 이노래 나오고 꼭 제가 불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왜냐면 저는 평생 이등병이었거든요”
(2)”6개월 다녔거든요ㅋ
(3)”남들은 다들 다 잘 다녀오고 그러는데 왜 저만 못가냐 싶구나…”
(4)”하진 않았어요ㅋㅋㅋㅋㅋㅋ”
(5)”왜냐면 큰 형님이 군에서 돌아가셔서 제가 혜택을 받았거든요…”
(6)”훈련소에서 싸가지고 보내준 형님옷을 보면서 우시던 어머님이생각이 납니다.”
(7)”건강하게 정말로 몸 건강히 열심히 군생활하시는게 이나라와 부
(8)모님께 무한한 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9)”갑자기 이런 말하니까 좀 그러네요… 숨 한 번 쉬고 할께요”
(10)이등병의 편지
(11)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12)가슴 속엔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13)친구들아 군대 가면 편지 꼭 해다오
(14)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15)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16)잼민아…너도 10년뒤면 이
(17)해 할꺼다..
(18)가요플러스+
(19)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20)중반이 넘어서며 장병들의 눈들은 젖어간다.
(21)광석이형님의 노래도 최고
(22)조로로 향하고….
(23)밴드 기타의 손가락도 최고조로 향한다
(24)하는 리메이크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으며, 한국 포크의 명곡들
(25)많은 장병들의 감정이 북받치며 광석이
(26)형님의 위문공연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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