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뉴스에 나온 순식간에 장사 조져버린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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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반장 픽
(2)흰 봉지 들고 나타난 여성…’닭 7마리’ 절도
(3)손님 부탁 받고 주문했는데…결국 못 팔아
(4)1.손님이 식당에 예약주문함
(5)2.식당 주인장은 식자재 업체에 재료들 주문하고 병원갔다옴
(6)3.병원에 간 사이 업체에서 배달도착함
(7)4.식당주인은 지금 병원이라 못간다고 그냥 가게앞에 놔두고 가
(8)5․병원갔다왔더니 재료들이 싹 사라짐
(9)6.CCTV 돌려보니 할매 하나가 훔쳐감
(10)7.식당예약 주문건은 파토난거나 다름없었다고

절도와 도박은 손목을 자르기 전까진 끊기 쉽지않음.

음주 운전은 운전자가 죽어야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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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버리려고 내놓은줄 알았다” [14] 이동
(2)+ 추천 R 답글
(3)연꽃수놓기 2023-07-20 11:40:49 661 0
(4)버리려고 내놓은 쓰레기봉투는 왜안가져가나몰라
(5)베스트 2
(6)뜬금없긴한디 닭 상온에 놔두면 안되지않나 이날씨
(7)에 [6] 이동
(8)LD T 뷰르룻 2023-07-20 13:37:52
(9)기사에선 전화받고 몇분안에 왔는데 고새 가져
(10)갔다곤 함
(11)겟세마네 2023-07-20 12:59:28970
(12)아예 사회화가 안되어있는 인간임. 도벽을 끊을 수가 없는 것. 남의 것을 훔칠때 도파민이 터져나와서그걸 참을 수가 없는 거임 마치 마약중독이나 도박중독처럼 [2] 이동
(13)백천동주민 2023-07-20 1043170
(14)지금은 망해서 접었지만 예전에 장사할때 가게앞에비맞고 햇빛좀 보라고 내놓은 화분에 꽃이폈는데잠깐사이에 꽃이 다 사라져서 이게 무슨일인고.. 하고 시시티비 돌려보니 할매둘이서 깔깔 웃음서 꽃만 똑똑 떼가더라 [5] 이동
(15)LD검은스타킹마스터 2023-07-20 13:13:3944 0
(16)어머니 아랫집이 작은 화분 6개 절도로 신고해
(17)서 범인 잡았음. 절도죄라서 그런가 선처고 뭐고 없더라고.. 구속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