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100마리가 물어뜯는 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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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선시대 숙종 21년 9월13일의 ‘왕조실록’ 기
(2)록을 보면, 왕이 평소에 통풍이 발작했는데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극렬해져서 어의들이 숙직을 해야 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왕조실록’ 원문에 ‘극렬’한 통증과 ‘발작’이라는 표현을 사용한것으로 미뤄 보아, 숙종이 앓았던 질환이 현대의 통풍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통풍은 ‘백호역절풍’이라고도 불렸는데, 말 그대로 마치100마리의 호랑이가 물어뜯는 것처럼 통증이심하다는 뜻이었다.

조선시대는 통풍 발작도 못 멈췄을 건데

미칠 지경이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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