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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
(2)2014년 2월 27일, 조폭 출신인 30대 남성 박정환
(3)(당시 32세)이 성폭행 합의를 거절하자 흉기로 송모양(당시 15세)을 살해하고 자살한 사건.
(4)납치 당시 실제 CCTV 화면
(5)납치 당시 실시 CCTV 화면
(6)2. 사건 내용
(7)2014년 2월 8일 어려운 형편에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송 양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박 씨와 조우한다.
(8)박씨는 카운터나 청소일이 아닌 보도근무를 요구했고, 송양은 거부하며 박씨를 피했다.
(9)그러나 박 씨는 송 양에게 호감을 갖고 덤벼들었다.
(10)박 씨는 폭행 성폭행을 저질렀고 이 사실을 알리면죽이겠다며 협박하고 자신의 집으로 송양을 납치,감금하여 또다시 성폭행했다.
(11)납치 2주 후 송양은 도주하여 아버지와 함께 살던아파트로 돌아갔으나, 이후로도 박 씨의 괴롭힘은지속되었다.
(12)송 양에게 재회를 요구하였지만 거절당했다
(13)2월 26일 새벽, 오전 0시 40분 즈음 박 씨는 송 양의 자택인 아파트 앞까지 찾아와 고성방가를 하며행패를 부렸다.
(14)위협을 느낀 송 씨 부녀는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들이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었다.
(15)하지만 경찰은 전북대병원에 있는 원스톱지원센터
(16)로 데려가 조사를 하였고, 당일 오전 5시 30분 정도가 되어 끝이 났다.
(17)송 양은 신변을 보호해 달라고 요구하였으나 경찰은
(18)이를 무시하고 지금은 함부로 사람을 못 잡는다며
(19)신변 보호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20)그 날 호시탐탐 그녀를 노리던 박 씨는 동선을 파악
(21)한 후 송 양을 2차 납치하여 이중저수지로 끌고 가
(22)각목으로폭행하며 협박한 후 차에서 잠들었다.
(23)송양은 박 씨가 차량에서 깊이 잠든 틈을 타 가까스
(24)로 탈출하는데 성공하였다.
(25)송 양은 납치 건으로 26일 경찰서에서 다시 진술서
(26)를작성하였으며, 밤 9시쯤 귀가하였다.
(27)경찰112 순찰차로 송 양과 아버지를 집에 데려은
(28)다주려 하였으나 그녀는 박 씨가 자신의 집을 알고
(29)있으며 그다시찾아올 것을 우려하여 친구 집에
(30)한다.서가자겠다고
(31)이후경찰관에게 “친구 집이 가까우니 가는 길에 내
(32)려달라”부탁했으나 경찰관은 “그럴 수 없어요.고
(33)택시비 없어요?”라거절며한다.고
(34)송양은택시비가 있다며 택시를 타고 친구 집으로
(35)먼저 출발했으며, 송 양의 아버지는 순찰차를 타고
(36)집으로 오면서딸이 친구 집에 잘 도전화착했는지
(37)로 확인했다.
(38)2월 27일사건 당일 송 양은 오후 2시경, 세 번째 조
(39)사마치고 조서도장을 찍고 나서는 당시 앓고에
(40)있던 골반염으전북대병원에입원하였다.
(41)병문송 양의 친구안으로왔다. 박 씨는가경찰의 추
(42)적을받있었지만 여전히 송 양을 놓지 않았으며,고
(43)합위의를2월해26일 이계속해서 문자메시지를후
(44)송 양이 이무시박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자
(45)병실 사진 등을의통병원(SNS)에올라송 양온
(46)을 추적한끝송 양이 입원한 전북대병원을 알아에
(47)냈으며 송양살해하을기결심하고 식칼도 준비하로
(48)병원을 찾아간로비에친구와 대화하는서
(49)송 양을발대화견하여시를도하였다.
(50)송 양은 대거화를부박 씨하였으며미리 준비한는
(51)식칼로송양의 목과복수찔차례렀다.
(52)위독상태로응급실에 긴급 이송되었으
(53)며,전기충격기등이용한 여을하응급처치를 하였러
(54)지만 결국 과다출혈였다.
(55)송양을살해후 박한병원을 빠져와 승용차를
(56)타고 달아 나3km다떨어진도다에서차량을른
(57)들이받은뒤근아처파도주했고트로경찰의 포위,뛰어내에서
(58)망좁혀오자인아근19트층옥
(59)려 자살했다.
(60)피의자가 사 망한수 사 종를상태경찰은 공소권 없음였으므로
(61)으결했.
(62)병대여장원살을사건
(63)직무를유기경찰은내땅살려내라
(64)3. 경찰의 대처 미흡 논란
(65)형법 제36장 주거침입의 죄
(66)제319조(주람의또는 점유하 방는또는 5 00만 이원퇴거불응)주거침입,관리,실
(67)①사는침에 입건한조물선박이나 항공기,는 3년 이 하 의 징역
(68)자
(69)벌금에 처한다하의1995.1.<개정
(70)②전항의 장퇴거요구를 받고 응하지 아니한소에서
(71)자도 전항의형같다.과
(72)226일에 저지른 박월해당에행정환의징하의주거침입죄(제위는역 또 는 500 만원
(73)319조)하고,벌금에 처3년
(74)이하의명시되어 있다.한다고
(75)당연히 경찰은 이 때 박정환을 저지했어야 한다.
(76)그러기는 커녕 경찰은 신원 확인 및 신확보도 하변
(77)지 않고 밖으내 보냈다고 송 양의 아버지가 말했로
(78)박씨주거침를현행입범체포로않것에은
(79)이어,송 씨 부녀의 신변보호 요청을 거절했다는 논
(80)란이 있다.
(81)피해자 송 양달 라 요고못 잡 는정환무섭며신보변을호해
(82)했청을경찰나지금은 함부로 사람을은
(83)다얘기를 했다고 송 양의 아버지 가이야
(84)기를 했다.
(85)주새벽거침입으로조나112 순서찰차
(86)송 씨 부녀를 집에다 데려다 주겠다고 하나송 양은 망설였다.타
(87)주미문 에거사례로 박 씨가 우침입집을 알 있기고집에다 데려다 주라는 요리
(88)때친거절하를구구하
(89)였으나였송양은 택시를 타고 친으며,
(90)구 집으로 출발했다.
(91)박 씨는 송 양 위치를 추적의여 송 양 은 아중저수 끌려지로로 폭행 당을 하어 탈출할 수 있 었다.송 양 을에게납치하목
(92)박가각
(93)다행히 박였으나잠을 자고 있가
(94)또 한 번 경찰서에 가서 5차례 이상 ‘무죽겠다.서워달라’해 요고듣지 못했디도
(95)조직폭력배이니 신변을 보호정환이청했지만 보호해 주겠다는 말은 한
(96)마
(97)또 입원 직강에도력형팀부탁했지만 거절에게
(98)당했다고 송 양의 아말했다.버지가
(99)송 양은 경국찰 에 신변 보호 요청을 받지 못하게고 변을 당했다는 것.
(100)이에 대해 덕 진 측은경찰서 수 있는 조치를 다 했다고 대처 미흡 대해 부인하였다.에할
(101)하지만 여론은 싸늘한 반응. 거기다 피의 자가 무려 40범이라는 점에 서 “전과 40 어찌 사범이회 돌에해당 경찰,전과의
(102)경찰을 비판하였고아다니냐”며파면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나서장을
(103)관과왔다.
(104)어느날 갑자기
(105)기자 아니지 소녀
(106)통신자로 생을 마감
(107)4. 기타
(108)피해자 송 양의 집은 경제적으로 어려웠다고 한다.
(109)19후반 IMF 경제대닥기가사던 실패하여업이아내와 이혼했고, 외동딸인 송 양을 홀로 키웠다고 한다.90위치면아버지서
(110)송문에 양은 아의 소 만난 사개로박람이지난 2월 8일이었다.이르바구하러 나섰는이트를처음 만난환이었으며,지인데
(111)날
(112)굵가과직하고 조거 출신이었폭박해자는 피하려고 하였 만이 심했으며 집요하게 괴롭히는 등 사 실것다는박안을씨 집착는피해자상
(113)피
(114)송 양은 강압에 의한 감금상태나 다름없었다.
(115)손녀의죽음안할아버지사건이 지난지 얼
(116)마 되지 않아 그 충격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117)아버전단지는 사진지 을 뿌 리 며 이 사건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된같은
(118)널알리 려다고 말했다.똑
(119)기자들에 사회부 정석용 기자가 이 사건을감한얘기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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