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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교사 49재에 총파업””…교사들 줄줄이 동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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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경제 + 구독
(2)”숨진 교사 49재에 총파업”…교사들 줄줄이 동참 예고
(3)입력 2023.07.21. 오후 2:19 수정 2023.07.21 오후 2:34 기사원문
(4)신중섭 기자
(5)교사 커뮤니티에 제안글동참예고 행렬
(6)파업권 없지만 병가·연가로 우회 파업 제안
(7)”파업이라도 해야 우리 목소리 들어줄 것”
(8)고인의 49재인 9월4일은 연가/병가 입니다.
(9)이제 확실한 액션을 보여야 할 시간입니다.
(10)고인의 49재 되는 날이 9월 4일입니다.
(11)저는 업무메신저 상태표시란에 ‘9월4일은 병가입니다’ 라고 표시하고 9월 3일 밤에 병가를 상신하고보고드릴 것입니다. 결재를 받든 말든 그날은 정신병원이라도 방문할 것이고요.
(12)혼자 못나오면 누군가 보결하고 말겠지요
(13)하지만 한 학교에서 5명, 어느학교에서는 10명 가까이 나올 수 없다면 보결을 돌릴 수 조차 없는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14)상태표시란에 ‘9월4일은 병가입니다’로 동참하는 분이 많아질수록,
(15)그 날을 대비해야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교육청 차원에서 나올 수 밖에 없고, 지역 맘카페 등에서부터조치를 취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되며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링크

1. 혼자 못나오면 땜빵하겠지만 여럿이 못나오면 교육 쪽에서도 대응해야할 것이고 자연스럽게 이슈화 될 것이다

2. “벌써부터 학급학생에게 ‘책임감 없는 담임교사’ 라는 자기검열을 하지 말라. 영국에서는 교사 수십만 명이 파업하며 85%의 학교가 문을 닫았다”며 “무엇이 책임감 있는 것인가. 이 땅의 교육권을 회복해 정당한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책임감 아닌가”

3. “나라 운영에 차질이 생길 정도로 문제가 있어봐야 우리 이야기를 들어줄 것 같다”

교사 공무원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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