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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조사중인 GS 건설이 시공중인 현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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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14곳 중 13곳서 불량
(2)LIVE채널A 제보
(3)김규철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지난 5일)
(4)GS건설의 83개 현장에 대한 확인 점검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점검 결과를) 8월 중순에 소상히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6)채널A 제보
(7)분야별 시정사항
(8)기간 : 지난달 20일 이번달 5일지역: 서울 및 수도권 대전 충북지역출처: 국토교통부
(9)안전 18
(10)품질 전체 시청사
(11)시공 17
(12)옥상 난간 설계에 지지대 ‘누락’
(13)각 세대 실외기실 결로 가능성 지적
(14)임시 가설물 바닥에 ‘합판’… 무너질 가능성
(15)과태료 처분… GS건설 “신속하게 시정”

1. 정부가 GS건설이 시공 중인 전국 건설현장 83곳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점검이 끝난 14곳 중 13곳에서 시공 불량과 안전 관리 문제가 무더기로 적발

2. 김규철 /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지난 5일)]

“GS건설의 83개 현장에 대한 확인 점검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점검 결과를) 8월 중순에 소상히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3. 서울·수도권, 대전·충북 지역의 아파트 12곳을 포함한 14곳에서 지적된 사항은 총 48건, 안전 문제가 18건, 시공 불량이 17건, 품질 문제가 7건 적발

4. 내년 7월 준공 예정인 경기도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선 옥상 난간 설계에 지지대가 빠져 강풍에 난간이 흔들릴 가능성, 각 세대의 실외기실과 어린이집 등에 각각 결로와 누수 가능성 등이 지적

5. 건설 현장에서 정기안전점검을 할 때마다 결과 보고서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내야 하는데 이곳은 지난해 1월부터 보고서 제출을 15번이나 누락, 충북의 한 아파트 현장은 일부 배수로에 토사가 잔뜩 쌓여 물이 빠지기 어려운 상태

6. 다른 현장에선 임시 가설물 바닥에 얇은 합판만 깔려있어 많은 비가 내리면 바닥이 무너질 가능성이 제기, 국토부는 14곳 점검 결과 2건의 과태료 처분 및 시정 조치를 내렸고 이달 안에 시정 결과를 보고받을 예정

7. GS건설 측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시정 조치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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